일단 중국인 후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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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킹 · 영화 소개
2 영화 상영
한 편은 19분, 한 편은 21분
3 윳카가 했던 것들
부모님·언니·형부와 디즈니에 갔던 사진, 그룹 활동 사진 공유
4 성장 영상
출생부터 최근(파리에서 경마 인터뷰 촬영까지)의 사진을 영상으로 소개
5 누군가의 축복
나카무라 유리카의 생일 축하 영상 (다른 후기에는 츠키랑 오오타 감독도 있넜음)
6 20대에 가장 하고 싶었던 일
번지점프 같은 것도 하고 싶었지만, 가장 하고 싶었던 건 팬들에게 읽어주는 편지
7 마무리 인사
8 영화 비하인드 감상
9 배웅, 직접 건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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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궈런 아예 목차를 만들어줌
대략적인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코너 이름은 「ある方からメッセージをいただきました。(어떤 분께서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긴 머리를 한 Yurika가 큰 달 목걸이를 하고 투어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날 Yurika가 마지막 사진 촬영 때 머리를 묶고 있었던 것을 보면, 아마도 투어 종료 후에 촬영한 것 같습니다.
축하 영상 재생.
대략적인 내용: 「생일 축하해. Yukka와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친해졌는데, 멋진 생일 보내길 바라, 조만간 만나길 기대할게. 그럼, 건강 잘 챙기고, bye-bye.」(대부분 기억이 안 나고, 그 "近々、お会えることを楽しみにしてます(조만간 만나길 기대할게요)"라는 말만 기억납니다.)
영상 재생이 끝난 후, 왠지 Yurika의 얼굴이 화면에 몇 초간 머물러 있었고, Yukka는 옆에서 「美しい、ゆりかちゃん大好き(아름다워, 유리카짱 너무 좋아)」라고 반복해서 말했고, 「눈물 나왔어」라고도 했습니다. 팬들에게 읽어줄 편지까지 바닥에 떨어뜨려서, 팬들도 모두 하하하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영상이 끝난 후, Yukka는 팬들에게 Yurika를 제대로 소개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 「언제나처럼, Yurika짱의 메시지였어요. 함께 cgw를 촬영한 Yurika짱, 정말 좋아해요. 졸업 후 처음 촬영한 드라마가 Yurika짱과 함께였어요. 정말 강한 사람이고, 만나면 안심이 되는 존재예요. 많은 응원을 받았고, 많은 것을 배웠어요. 이렇게 바쁜 Yurika짱이 메시지를 보내줬어요. 정말 감사해요. 나중에 라인 보낼게요. 고마워요.」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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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
🎉 생일 전야제 리포트 🐴
이번에는 사인회가 있어서, 무대 위 시간이 조금 짧았어.
영화를 보고 난 후, 🐴가 몇 가지 귀중한 사진을 보여줬어. 두 페이지가 있었어.
첫 번째 페이지: 가족과 디즈니 갔을 때 사진. 언니, 언니 남편, 아빠,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 롤러코스터 타면서 찍은 순간 포착 영상도 있었는데, 처음에는 어떤 포즈를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다 같이 간바리키🐴 포즈를 취했대. 🐴가 이 사진을 구입하고 기념으로 남겼대.
두 번째 페이지: 졸업할 때 사진. 귀여운 점은 🐴가 “오늘 아침에 졸업곡 소노히마데를 들었다”며, “이 곡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정말 좋은 곡이야(자랑스러운 표정🐴)”라고 했고, 팬들도 많이 들어달라고 했어.
시작 전에 스크린에서 팬들에게 암호가 들리면 다 같이 🐴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자고 미리 알림. 팬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박수치자, 🐴는 무대 위에서 점프하며 너무 귀엽게 감동했대‼️‼️
가장 놀라운 순간! 팬들이 노래를 끝낸 뒤, 🐴와 모두가 다음 순서로 넘어간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스크린에 나카무라 유리카의 생일 축하 영상 등장! 전좌석에서 함성 폭발🙀
나카무라가 영상에서 “최근 🐴를 만나고 싶다”며 생일 축하. 🐴는 너무 감동해서 안심된다고 했고, 너무 흥분해서 손에 들고 있던 봉투 같은 걸 떨어뜨리기도 했대. 팬들이 지적해서 겨우 줍고, 부끄러워했음. (실제로 이 봉투가 나중에 언급된 감사 편지였음)
🐴의 1살부터 29살까지 사진을 모은 영상 상영! 1열 팬들이 엄청 부러움. 🐴가 1열에 앉아 같이 보고, 소개까지 함. (특히 체이서 게임 사진이 나오자, 🐴 마음속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
20대에 가장 하고 싶은 일: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손편지 작성. 배경 BGM: 소노히마데 연주. 과거 회상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담겨 있어 감동적😢
이번에 내가 사인회에 뽑혀, 정말 가까이에서 🐴를 봤는데, 겨우 2초!
나는 “10주년 축하해요!”라고 말했고, 대학원 합격 소식도 전했어. 대학원 얘기할 때는 스태프가 거의 밀어내서 시간 엄청 짧았지만, 🐴가 나를 계속 바라보며 진심으로 들어주고 “오메데토!”라고 해줬어. 너무 다정하고 팬심터짐😢
🐴가 편지를 두 번이나 떨어뜨림.
퇴장할 때 문이 안 열려서 당황했는데, 다른 쪽으로 밀어야 열리는 거였음. 귀여움 폭발함
옆에 있던 두 명의 일본 여성 팬이 대화 중, 🐴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얘기했는데 둘 다 체이서 게임에서 나카무라와의 커플 덕분이라고 함. 이 작품이 일본에서 팬덤 형성에 큰 영향을 줬다고도 이야기했음.
중국팬꺼만 봐도 츙분할듯...그래더 몇몇 후기잘주는 중요한 미나상 트윗은 퍼오겠음
https://x.com/fonjue_1129/status/1994391282953916649?t=V4ImN7g9s2yqP6QHuSi4TA&s=19
https://x.com/fonjue_1129/status/1994394253599076710?t=vT9XaA24G2B6tgmXihcPaA&s=19
https://x.com/fonjue_1129/status/1994397323007553619?t=MMFKB2aPWIxYdjRbdz_fnQ&s=19
https://x.com/fonjue_1129/status/1994397778483814521?t=kjLFm44-9ZVl7dwlg88IoA&s=19
https://x.com/fonjue_1129/status/1994399070333583366?t=5ZmV0moaMnI56nAWoi9_4Q&s=19
https://x.com/fonjue_1129/status/1994402213729562667?t=ltX6kzOUL7hNQPemUW-7tg&s=19
https://x.com/fonjue_1129/status/1994404117964628365?t=0B2K12P2dtB06v0KgV6Law&s=19
언어천재 공주 ㄷㄷ
우츠쿠시이는 최상급의 아름답다는 표현임
https://x.com/k7ibj_wf4/status/1994382147600453800
스가이 씨 생일 전야제에 유리카 씨로부터 생일 축하 코멘트
유리카 씨: “윳카랑은 곧 만날 기회가 있을 것 같아요…”
스가이 씨: “유리카가 대화면에! 아름다워!”
“유리카랑은 체겜서 함께 연기한 이후로 여러 가지 자극을 받고 있어요”
기뻐하는 스가이 씨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짐☺️
https://x.com/maltodexitrin29/status/1994378165448520014
유리카 씨에게서 메시지 영상이😱
그리고 오타 씨와 츠키짱도 계셔서😱 체이서 생일이었어요😱
https://x.com/pyn4d/status/1994614168335659214?t=oj-eZZGteVHFy9fnto6qOA&s=19
생일 축하해요
나카무라 유리카입니다
체이서 게임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한 이후로,
윳카라고 부르게 해주고 있는데
윳카답게 건강한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또 조만간 만날 일이 있을 것 같으니, 기대할게요
바이바이
몸 조심하면서 지내~
https://x.com/lpsan7/status/1994648333701493223?t=L_mXZqS6Dv-MVpN_gPXacg&s=19
https://x.com/susan12081/status/1996251884370444631?t=dBpWs_8v4BygoBCepji5kw&s=19
https://x.com/susan12081/status/1994607527515099544?t=CPsbHQpaNkcm_brUu-9RTw&s=19
윳카즈에게 보내는 편지 「10년 전, 스스로 결정해서 이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부모님이 준비해주신 안전한 길. 감사하지만, 잘 못하는 것이 많았고, 그런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살아가는 시대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선택해줘서, 계속해줘서 고마워...
https://x.com/Rufus_Yukka/status/1994404863896420758?t=tvRWaRCImfBC_cdvGZp13Q&s=19
루푸스 선생님 오셨습니까..이분은 거의 녹음하눈거 아니냐 ㅋㅋ
1~6까지 후기써주심
도쿄 공연 메모 ①
* 반묶음 머리에 반짝이는 왕관을 쓴 윳카 공주님👸🏼, 후광이 비치고 있었습니다✨
* 오늘은 비교적 Yukkars 쪽의 목소리가 잘 들렸는지(아마 인원수가 많은 덕분도 있었을 듯), 함성 타임 때 매우 기쁜 표정으로 "느낌 좋은데~"라고 반응.
* Yukkars에게 쓴 편지가 담긴 빨간 봉투를 떨어뜨림 → "못 본 걸로 해주세요"
*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 노래를 받고, 솔직히 실감이 안 났는데 드디어 '내일이 생일이구나~!' 하고 실감하셨다고 함.
도쿄 공연 메모 ②
* 나카무라 유리카 님의 서프라이즈 축하 메시지 등장. 기쁜 표정으로 "유리카쨩~"이라며 영상에 손 흔들기👋
* 유리카 님이 조만간 또 만날 수 있다고 말했으니, 또 밥 먹을 때의 사진 같은 걸 볼 수 있으려나...?
* 메시지가 끝나고 유리카 님의 영상이 멈춰 있을 때, 계속 "아름다워~"라고 말하는 스가이 님.
* 유리카 님과 있으면 안심이 되고 정말 좋아한다고 언급🐧
* 서프라이즈 생일 노래와 유리카 님의 메시지가 있어서 조금 당황(패닉)했는지, 마이크가 안 들어가는 위치에서 이야기하기 시작함 (웃음)
도쿄 공연 메모 ③
* 메이킹 영상 타이밍에 (단순 메이킹이 아니라) 태어났을 때부터 10주년 필름을 찍을 때까지를 쫓는 '스가이 님 메모리 영상'이 흘러나왔고, 각각 어떤 때였는지 스가이 님이 엄청난 속도로 해설해 주심. (학창 시절에 저런 예쁜 아이가 있었다면 난리 났을 것임)
* 쇼트 필름 시작 때 퇴장하면서 한 번 인사하고, 문 너머에서도 다시 한번 최고의 미소로 인사를 하심.
도쿄 공연 메모 ④
* 감동적인 Yukkars를 향한 편지✉️ (3장 정도의 분량이라, 기억이 희미해서 기억나는 부분만...)
> 평일의 바쁜 와중에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힘든 시기나 괴로워지는 말들을 보게 될 때도 있었고, 당시의 '바리즈(팬들)'만이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 졸업 후에도 여러분 덕분에 힘낼 수 있었습니다.
> 이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안심한 적도 한 번도 없습니다.
> 앞으로도 여러 가지에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 여러분,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
특히 오래된 팬분들이라면 무조건 오열할 내용이었습니다...
오히려 우리와 만나줘서 고마워요~!!😭
도쿄 공연 메모 ⑤
* 빨간 봉투에 이어 하얀 메모 같은 것도 떨어뜨리심.
* 배웅을 위해 퇴장할 때, 잠겨 있는 쪽 문을 열려고 하다가 당연히 안 열려서 "헤헤헤" 웃으며 열리는 쪽 문으로 이동😂
* 이번 사진집은 오키나와(섬 이름은 까먹음...)에서 찍었는데, 모래사장인 너무 하얘서 반사판처럼 되는 바람에 눈이 안 떠지는 사건이 발생 (웃음).
* 그런 와중에 스톨(Stole)을 '마치코 마키(스카프를 머리에 두르는 스타일)'로 했더니 눈이 떠지게 되어 찍힌 기적의 한 장이 통상반 표지.
* 이번 사진집은 꽤 연기를 하면서 찍었기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함. (띠지에 적힌 '지금까지 몰랐던 나를 만난다'는 건 그런 의미)
* 달력은 밤의 이미지로 어른스럽게.
도쿄 공연 메모 ⑥
* 관동 담당 스태프분의 에피소드 (배웅이 맨 처음이라, 처음 하나밖에 못 들음...)
> '20대 때 여러 곳에 가보고 싶다!' 하여 최근 교토와 베트남에 다녀왔음.
> 쿠라마데라(절)에 대해 아무것도 조사하지 않고, 다른 곳에 점심을 예약하고 갔더니 예상보다 쿠라마데라의 부지가 너무 넓음! 점심 예약 시간에 못 맞추겠다!
> 하지만 모처럼 여기까지 왔으니 보고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쿠라마데라를 뛰어다녔다고 함💨
>
아니, 쿠라마데라는 엄청나게 언덕과 계단 투성이라 심장 터지는 코스일 텐데... 저는 이미 다리가 후들거렸거든요...
스가이 님의 다리 힘과 체력은 괴물급...
도쿄 공연 메모⑦
* 프라이빗 사진은 언니 부부, 부모님과 함께 간 디즈니
* 스플래시 마운틴에서 가족 모두 간바리키 포즈(스가이님의 앞머리가 어디론가 가버렸어요 ㅋㅋ)
* 사진을 구입해서 집에 장식했는데, 뒤에 2명은 모르는 분들이라 위에서 "최고의 날!"(이었나?) 말풍선 메모가 덮여 있었어요 ㅋㅋ
* 업무 사진은 그날까지의 촬영 때 찍은 것 5장
* 전야제 날도 그날까지를 들어왔지만, 새삼 정말 좋은 곡을 받았구나 하고
여기까지 하면 되겠지..? 다들 너무 흥분해서 이미 후기가 상세함
https://x.com/lpsan7/status/1994547476284805168?t=7pC6X1t3Mx6OnhK-Quh0Hg&s=19
탑코에게 사랑받는 여자
스가이 유카라고 생각했어
근데 탑코 아저씨도 말했지만
Yukka가 yukkars를 정말
사랑해주는 걸 스태프들에게도
전해준다고 말하는 얘기 듣고
울어버리는 거야😭
어제만큼 양덕이면서 전부 참가하는 기세의 오타쿠여서 좋았다고 생각한 날은 없어
저 탑코 아저씨한테서 Yukka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었고 정말 좋았어
https://x.com/susan12081/status/1994624209230995785?t=g8jCgWAwqpxxZGaW371Jxw&s=19
【그 시절, 스가이 유카는 이랬다, 코너】
1장은 개인적으로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 찍은 사진.
"부모님과 언니 부부의 결혼기념일이 같은 날이어서, 축하 차원에서 제가 초대했어요~ 초대 캠페인 같은 느낌으로... (웃음) 머리 카츄샤도 제 개인 물건을 착용하게 했어요"
"어트랙션 사진 촬영할 때, 포즈 어떻게 할까? 하는 얘기에서, 다같이 간바리키 하자! 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뒤에는 모르는 분들이라 죄송하지만 '최고의 하루!'라고 붙여서 (가리고), 거실에 장식하고 있어요"
(앞에서부터 언니 부부, 부모님, 윳카) 혼자서 어트랙션을 타면서, 스가이 일족 모두가 간바리키 하고 있는 게 너무 웃겼다. 복제 생사진 팔아줬으면 좋겠다.)
2장은 사쿠라자카 졸업 때의 사진들.
소코사쿠 의상, 그날까지의 뮤직비디오 촬영 의상 등.
스가: "사일런트 매저리티 촬영을 했던 추억의 시부야강이네요~ 지금은 깨끗해졌다고 하더라고요 (웃음)"
"졸업할 때, '그날까지'라는 곡을 받았어요.
오늘도 아침에 듣고 왔는데, 역시 좋은 곡을 받았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꼭 앞으로도 계속 들어주세요"
https://x.com/lpsan7/status/1994669053793968255?t=WR9SYzukkeHXqaCj7xOqCA&s=19
이번에는 윳카의 지금까지를
스태프분들이 영상으로 만들어줬었네
사진만 제출하고 윳카도 처음 본다며
함께 봤는데 모든 사진에 대해 이건 〇〇라고 말해줘서 다정했어
발레 시절 같은 건 본 적 없어서 신선했어
신경 쓰이는 이츠키 사진도 있었어
대본 들고 있는 사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