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에~벌써 11월도 끝나가네요. 정말 눈 깜짝할 사이예요. 오늘은 11월 27일입니다만 모레 11월 29일은 저 스가이 유우카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진짜 놀라워요. 벌써 30살이 됩니다. 11월 29일은 '좋은 고기의 날'이니까 부디 기억해 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감사한 일인데요 그런 오늘은 생일 직전의 특별한 날이라서요. 얼마 전 방송에서 소개했던 산토리 생맥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조건 받는 캔 캠페인과 관련해서 제작해 주신 이 '마이 산토리 생맥주 캔'이 도착했습니다. 직접 그림을 초상화 같은 걸 제작해서 그 그대로 이 마사나마 캔에 붙여주셔서 정말 기념이 되네요. 게다가 왠지 생 히라가나가 느좋이고 귀여워요. 그리고 이름도 넣을 수 있어서 이건 정말 세상에 하나뿐인 산토리 생맥주 캔을 만들 수 있다는 거라. 감사합니다. 이 특별한 날에 이 캔으로 건배할 수 있다니. 꼭 완성된 걸 봐주셨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도 영수증을 모아서 만드실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를 확인해 주세요. 소중히 간직할게요.

 

그리고 오늘은 게스트로 미즈호 짱을 모시고 보내드립니다. 하부 짱은 뭐 케야키샄잨을 함께 열심히 해온 동기인데요 벌써 이 라디오 이벤트에도 그렇고 이렇게 라디오 녹음에도 와줘서 이번이 3번째라 거의 준 레귤러 같은 느낌으로 꽤 자주 출연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대 연습 끝나고 달려와 주었습니다. 이 뒤에 바로 등장하니까 기대해 주세요. (건배사 중략) 아~ 맛있다. 하부 짱도 맛있다고(웃음) 좀 부끄러워하지만 ㅋㅋ 아 좋네요.

 

2 최근 기뻤던 일 

얼마 전 교토에 있는 교토 문교 대학 그리고 단기 대학에서 문화제인 '지월제'에서 토크쇼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지쪽에 있는 대학인데 정말 멋진 대학이었고 처음으로 그 문화제 무대에 서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당일은 좀 공교롭게도 비가 왔지만 학생 여러분이 정말 열심히 준비해 주셔서, 대기실에 들어갔더니 화이트보드에도 정말 귀엽게 장식해서 제 이름 적어주신 것도 정말 기뻤습니다. 이벤트도 사회자분도 함께 분위기 띄워 주시고 학생분들과 또 윳카즈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달려와 주셔서 조금 긴장도 했지만 아주 즐겁게 했습니다. 저의 대학 시절을 돌아보면서 이런 일 있었다거나 대학과 일을 양립했던 이야기, 깁스하고 대학 다녔던 이야기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네요. 와 주신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또 이런 이벤트 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3 게스트 등장

스가이 : 윳카에게 말하고 싶어~ 익숙한 이 코너입니다만 이번에 다시 이분이 와 주셨….아 죄송해요ㅋㅋ 익숙한 이 코너입니다만, 이번에 다시 이분이 와 주셨습니다.

하부 : 안녕하세요. 하부 미즈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웃음) 

스가이 : 저번 주였지?

하부 : 저번 주에 다 같이 밥 먹었지.

스가이 : 다 같이 멤버 4명이서 맛있는 닭고기 먹으러 가서 라디오 갈 거야라고 그때 하부 짱이 있었는데 나 아직 자세한 건 못 들어서 "에 아리가또" 같은 느낌이었거든. 그랬구나 그렇게 바로 와줬네. 나도 파악 못 하고...

하부 : 아니 근데 나도 벌써 3번째. 이벤트 합치면 3번째라서.

스가이 : 고마워~ 고마워

하부 : 지난번에 만났을 때는 금발이었으니까

스가이 : 맞아 이벤트 다 같이 즐겁게 살아가자때 만나러 와줘서.

하부 : 만날 때마다 머리색이 바뀌어서.

스가이 : 확실히 하부 짱 그 이미지 있을지도? 지금은 부타이 연습 중인데 거기서 달려와 준 거지? 그 이야기도 나중에 자세히 들려주면 좋겠는데 오늘은 감사하게도 생일이라서. 정말 감사하게도 스가이 유우카 생탄제라는 걸 개최해 주셨습니다. 하부 짱이 와 줘서 진짜, 진짜 기뻐.

하부 : 나야말로~

 

스가이 : 오늘은 프로그램 측에서 쉬폰 케이크를 준비해 주셔서요. 이 쇼트케이크에 둘이서 데코레이션을 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생일 케이크를 완성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중략 - 라디오 공계에 올라온 동영상 보셈 ㅋㅋ센스있게 올려줌)

중간에 데코레이션 하다가 딸기 떨어질거같다고 둘이서 먹어버림ㅋㅋㅋㅋㅋ숫자 장식은 또 30살이 03살이 되고 난리 ㅋㅋ

스가이 : 그렇게 해서 다 올렸습니다. 완성입니다 감사합니다. 자 케이크도 완성했으니 함께 건배해 버리죠.

(건배사 중략)

스가이 : 자 같이 따버리죠. 따버립시다. 하나 둘 (캔 땀) 오이시~~

(술방 중략)

하부 : 저기, 여기서 제가 준비한 선물이. 생일 축하해요. 어머나.

스가이 : 에 ~~~ 못 들었는데. 

하부 : 서프라이즈.. 유우카도 30살이니까, 좀 전환점인 여성에게 딱 맞는 컵.

스가이 : 열어봐도 돼? 멍가 세련된 파란 쇼핑백에, 뭔가 사스가…라고 쓰여 있나?ㅋ사스 갤러리?(잘못 들은줄 알았는데 SUSGALLERY라는 컵이 있어 ㅋㅋ)라고 적혀 있어(ㅋㅋㅋ) 너무 세련돼서 열기 아까운데. 상자 열겠습니다. 이 산토리 생맥주에 딱 맞는 블루로 빛나고 있어. 맞아.

하부 : 뭔가 요즘 요리 같은 거 꽤 한다고 했으니까

스가이 : 쪼끔 ㅋㅋ……….

하부 : 요리 같은 거에도 어울릴 것 같고.

스가이 : 이름 넣으면 대박이겠다. 감정단에 나올 법한 금 같은 잔.

하부 : 평생 쓸 수 있대.

스가이 : 튼튼해 보이는데 적당히 가벼워서 마시기 좋겠다.

하부 : 차갑게 해주는 컵입니다.

스가이 : 아티스틱해서 멋져 고마워 (하부 : 나도 항상 고마워) 근데 나도 줄 게 있어서. 아! 없었다 (하부 : 뭐라는거야? ㅋㅋ) 매니저님이 들어주고 계셨어. 선물 계속 못 줘가지고. 계속 주고 싶었어 이거. 

하부 : 에~ 우소 고마워. 뭔가 천사인 ㅋㅋ

스가이 : 뭔가 하부 짱 세련돼서 고민했는데...

하부 : 열어봐도 돼? 마트료시카 같네

스가이 : 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립밤인데 좀 색이 은은하게 묻어나는? 그건 배스 솔트. (하부 : 우레시~~목욕 좋아해) 다행이다 사우나 같은 데 자주 가는 이미지가 있어서.

(하부가 편지 줌 ㅋㅋㅋ)

하부 : 이쯔모 아리가또.

스가이 : 야메떼 ㅋㅋㅋㅋ 윳카의 탄죠비를… 부끄럽네ㅋㅋ 요리 응원한다고 적혀 있어ㅋㅋ

하부 : 벌써 10년 지기가 되네.

스가이 : 10년 지기지. 기뻐. 고마워. 나야말로 소중하게 쓸게. 정말 이거 계속 쓸 거야. 

하부 : 나도 쓸 거야. 당장 오늘 목욕할 때 써야지.

 

스가이 : 올해 꽤 만났지. 싱가포르도 갔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가고, 야시장 때 먹었던 뭐였더라.

하부 : 닭꼬치 같은 달달한 거.

스가이 : 맞아 그게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하부 : 나이트 사파리 가서 그거 먹고.

스가이 : 호텔에서도 밤에 나이트 사파리 같은 거 아니었어?ㅋㅋㅋㅋㅋㅋ

하부 : 응 했었지. 절대 내보낼 수 없는 영상 말이야.

스가이 : 항상 영상을 몰래 찍어서 ㅋㅋㅋ

하부 : 근데 뭔가 기뻐하고 있더라고요, 유우카가.

스가이 : 아니아니 찍었어? 이렇게 되는데… 목욕하고 나와서 막 "와~" 하고 있는 거 말이야ㅋㅋㅋ  (대체 뭘 한거임 아 ㅋㅋ)

하부 : 정말 윳카한테밖에 못 보여주네. 

스가이 : 아니 나도 하부쨩한테밖에 못 보여주는 모습을 잔뜩 즐겨왔으니까ㅋㅋ

하부 : 또 가고 싶다. 여행도.

스가이 : 가고 싶어. 하부 짱한테 계속 뭔가 빌리고 있었어. 나는 줬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하부 짱 어머님의 ma-1 zz 무사히 돌려드렸습니다 요전에.

하부 : 반납 받았습니다.

스가이 : 프리미엄 클리닝 같은 거 해서

하부 : 접이식 우산이 들어 있어서, 뭔가 유우카가 실수로 넣어버렸나 봐ㅋㅋ

스가이 : 까먹었어. 그걸 내가 가져가 버려서. 양산을 들고 다녔는데 잠깐 봉투에 둘 곳이 없어서 넣어두자 했는데 그대로 줘 버려서. 정말 미안해. 여러 가지. 어머님 뭔가 말씀하셨으면 괜찮으신지

하부 :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뭔가 그 MA-1이랑 플러스, 뭔가 오미야게까지 받아버려서.

스가이 : 아니 뭐 오랫동안 빌렸으니까.

하부 : 감사했습니다.

스가이 : 고마워. 하부네 아버지는 건강하셔?

하부 : 엄청 건강해. 근데 요즘 뭔가 다이어트에 눈을 떠서, 뭔가 무첨가 생활하고 있어ㅋㅋ

스가이 : 에? 대단해. 아버지 되게 멋졌던 이미지가. 자고 갈 때 말이지.

하부 : 옛날에 와 줬으니까. 또 와 언제든지.

 

스가이 : 가고 싶어. 뭐 지금은 부타이.. 올해는 어땠어? 뭔가 꽤 드라마 같은 것도 나오고.

하부 : 맞아 맞아 러브씨 ㅋㅋ라는 드라마를 하게 되어서. 근데 유우카도 대하드라마 같은 거 결정돼서 축하해. 정말 그 활약을 항상 보면서 힘 얻고 있어.

스가이 : 아니 나야말로 고마워. 지금은 무대도 한창 연습 중이지.

하부 : 12월 4일부터인데 한창 연습 중이고, 뭔가 되게 캐스트 분들이 정말 여러 곳에서 활약하시는 분들이라, 그 대화 같은 것도 뭔가 새롭게 듣는 것들뿐이라 자극적이라는 느낌? 엄청 공부가 된다~ 같은.

스가이 : 재밌겠다. 꼭 보러 갈게. 연습 기간 있으니까 흡수하는 시간도 많이 브러시업 타임이 많이...

하부 : 있으니까 응 기대돼.

스가이 : 파리도 갔었고. 패션.

하부 : 맞아 파리 컬렉션.

(소리 남)

스가이 : 뒤에서 약간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는데. 데코레이션이 서프라이즈인 줄 알았어ㅋㅋㅋ 데코레이션이 떨어지면 뒤에 뭔가 있는 거 아니야?ㅋㅋㅋㅋ 나중에 고칠게요. 참 뭐였지?

하부 : 파리 패션 위크에

스가이 : 나도 뭔가 어슬렁거리다가 돌아온다고 했던 하부 짱 다음에 갔었어ㅋㅋ

하부 : 그랬지ㅋㅋ 맛있는 거 먹었어?

스가이 : 먹었어. 에 현지에서 뭐 먹었어?

하부 : 현지에서 일본식 먹었어..ㅋㅋㅋㅋ(스가이 : ㅋㅋㅋㅋ/ 사람사는거 다 똑같구나..미나상도 양식은 물리나봄) 그래도 피자나 파스타나 빵 같은 건 역시 맛있으니까 파리는. 많이 먹었어.

스가이 : 근데 폭이 넓네. 여러 가지 연기도 하면서 패션도 잔뜩 하고.

하부 : 정말 감사하죠. 축복받았다고 생각해요.

 

스가이 : 하부 짱은 항상 생일은 어떻게 보내?

하부 : 어떻게 보내냐고? 팬 미팅하거나…

스가이 : 그렇구나. 이벤트에서도 노래해 줬었지만.

하부 : 팬분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유우카도 그런 거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스가이 : 그런 얘기 하지. 꽤 밥 먹으러 갔을 때 둘이서 가면 차분하게 이야기하잖아. 진지한 이야기도.

하부 : 여러 가지 말할 수 있어. 정말. 유우카라면.

스가이 : 나도 그래. 뭔가 일 그런 거 중요하게 생각하고 싶네, 라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어.

하부 : 벌써 졸업한 지 몇 년 됐지 유우카는?

스가이 : 3년 정도. 

하부 : 나도 2년 됐어.

스가이 : 에? 벌써 그렇게 됐어?

하부 : 11월 25일이니까 2년 됐구나 싶어서,

스가이 : 에 빠르다 하부 짱 이제 곧 30이네. ㅋㅋㅋㅋ

하부 : 아직입니다~ 아직이에요. 다음 29살입니다. 

스가이 : 근데 하부 짱 29살도 좀 놀라울지도.

하부 : 고기의, 고기의 나이(29 말장난)입니다.

스가이 : 순식간이야 고기의~ 요전에 그 페짱도 만났는데 그 페짱이 벌써 한발짝 먼저(리카가 최연장자) 올라가니 좀 든든하달까.

하부 : 근데 뭔가 다들 안 변했지. 좋은 의미로(p

스가이 : 응 페짱도 안 변했고. 전혀 안 변했어.

하부 : 다들 점점 예뻐지는 게 대단하다고.

스가이 : 성숙한 여성~

하부 : 성숙한 여성이네. 응 응 성장해 나가자고요.

 

스가이 : 글램핑도 2년 전인가? 

하부 : 3년만인가? 근데 진짜 그 정도 됐네. 꽤 됐으니까.

스가이 : 응 페쨩 리사 하부쨩 나 

하부 : 꽤 만나지. 단톡방도 있고

스가이 : 비 내리는 글램핑이었으니까 밤에 리벤지하고 싶네라고 말했었잖아.

하부 : 근데 그것도 그것대로 재밌었어. 비의 글램핑이라니. 뭔가 꺄꺄 거리면서

스가이 : 마시멜로 먹거나 하고.

하부 : 요즘은 하고 있어? 운전

스가이 : ㅋㅋ 조금만… 요전에 1번 운전해서.

하부 : 어디 갔었어?

스가이 : 내비게이션 상태가 안 좋아서 1번 조정하러 갔다 왔어. 갈때는 어머니가 하시고 올때는 내가. 근데 좀 밤, 밤이 또...

하부 : 두근두근하지.

스가이 : 하부 짱 빨리 땄었지. 일하면서 땄어.

하부 : 자투리 시간을 되게 좋아해서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쓸까 같은 걸 항상 생각해서.

스가이 : 그룹 활동 중에 땄으니까 대단해. 어느 틈에? 라고 생각했어. 자투리 시간에 없어진 느낌도 안 났거든.

하부 : 몇 분 안에 얼마나 뭔가를 할 수 있을까 같은 내 안에서 게임처럼 좋아하는거야 스케줄 짜는 거.

스가이 : 그렇구나. 자투리 테크. 체력 대단하지 않아? 하부 짱은 늦게 자도 아침 일찍부터 행동하는 이미지.

하부 : 아침에 되게 강할지도 몰라요.

스가이 : 요즘도 퍼스널(PT) 가?

하부 : 요즘도 가. (스가이 : 장하네..) 요즘 가?

스가이 : 요즘은 킥복싱 쪽으로 전향해 버려서ㅋㅋㅋ

하부 : 앞으로 가고 있잖아 ㅋㅋ

스가이 : 힙 스러스트 같은 거 안 했어. 엉덩이 근력 트레이닝 이런 것도ㅋㅋ

하부 : 엉덩이는 중요하지ㅋㅋ

 

스가이 : 아, 이제 슬슬입니다. 그래도 하부 짱이 열심히 하는 거 듣고 나도 더욱 트레이닝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부 : 서로 높여 나가자고요.

스가이 : 무대도 보러 가게 해 줘.

하부 : ? 꼭 꼭. 야마모토 켄지 . 보러 와 주세요.

스가이 : 순식간이었지만 슬슬 마칠 시간이라서. 혹시 괜찮다면 공지 부탁해.

하부 : 괜찮나요? (부타이 홍보랑 러브씨 블레 이벤트 홍보)

스가이 : 이번 게스트는 하부 미즈호 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부 : 감사했습니다. 축하해. 생일.

 

해시태그 #오늘도최애와함께간바리키 #산토리생맥주 를 달아서 포스팅해 주신 청취자분께는 프로그램 X에서 반응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꼭 프로그램에 대한 감상을 포함한 포스팅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스태프분들도 저도 보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저의 공지입니다.

모레네요. 팬 미팅이 있습니다. 이쪽은 생일 전야제라 오다이바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후야제 쪽도 교토에서 있으니, 꼭 와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20대 마지막에 하고 싶은 것, 그리고 30대 처음에 하고 싶은 것 같은 거, 여러분과 함께 뭔가 할 수 있었으면 하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2월 6일에는 나고야에서도 팬 미팅이 있습니다. 이쪽은 아직 티켓팅 가능하니 꼭 나고야 와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나고야에서 맛있는 것도 먹어요. 그런고로 보내드렸습니다만, 오늘은 하부 짱이 와 줘서 같이 축하해 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멋진 마사나마도 실린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행복 가득입니다. 다시 한번 30대, 이제 열심히 해서 더욱 스텝업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싶으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푸하 청취자 여러분으로부터도 축하 메일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메일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 주 이 시간에 만나요.

 

 

늘 말하지만 오늘건 번역덬 등등 전문가의 자막 올거같기도 해서 참고만 해줘 ㅋㅋ

윳카 헷갈렸는지 팬미팅 모레 아닌데 자꾸 모레라고 해서 미나상들에게 지적ㅋㅋ

사스가...아니 감정단에 나올 것 같은 사스갤러리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