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mofumofu_1227/status/1989843021945569395?t=aQziQdA0wPbzkXA6adWeZQ&s=19
뜻밖에 Buddies 인생이 시작됐는데,
케야키 전체 악수회까지 갈 정도로 쫓아다녔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렸어.
다들 귀여웠지만 격이 달랐던 게 스가이 씨.
뭔가, 화면으로 인식하고 있던 윳카의 얼굴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할까...
완전 다른 사람 아냐? (그럴 리는 없지만) 싶을 정도
입체적인 얼굴형에, 진짜 조형미가 넘쳐! 그런 느낌.
게다가 푹신푹신한 신비로운 오라를 두르고 있어서 모든 동작이 슬로모션처럼 보이는 초상현상이 일어났고...
무엇보다 좋은 여자 느낌. 아이돌이 아니라 멋진 여성을 대면한 감각 (제발 이해해 줘)
모든 게 엄청났어 🫠
진짜 충격적인 경험
살아온 궤적과 인성은 화면에 안 담기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