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느껴지는 알참..그래서 말이 빨랐음 늘 빠르지만
1. 오프닝
무섭네요. 요즘 정말 춥고 추워서 무섭습니다…
라는 건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무섭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추워지는 것도 빠르고. 요즘은 이불 안에 히터랑 전기장판을 넣어 목욕하는 동안 스위치를 켜서 따뜻하게 해놓고, 이불에 들어갈 때는 이미 따뜻한 상태로 들어갈 수 있게 하고 있어요. 그 이불에 들어간 순간이 굉장히 행복해요. 그걸 도입했기 때문에 잠깐 집에 돌아와서 일 가기 전에 잠깐만 자고 올까 하는 때가 있어서. 오늘이 그랬는데 한번 이불에 들어가면 이제 빠져나올 수가 없게 되는 거죠. 코타츠에서 나올 수 없는 것 같은 느낌으로 이불에서 나오는 게 정말 힘들어서 역시 따뜻하면 행복하구나 하고 생각해요.
그런 요즘인데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얼마 전 등단했던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제가 출연한 단편 영화 두편이 그곳에서 첫 상영되었습니다. 그때 그룹 시절의 경험이 촬영 때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감독님께서 한 장면을 찍을 때 여러 번 여러 장소에서 카메라를 움직여서 찍는데, 그때마다 제대로 같은 장소에 멈추고 대사 중간에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저는 그런 건 별로 잘 못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인터넷 뉴스가 된 걸 봐주신 디렉터 분이, 그룹 시절의 경험이라니 무슨 말이에요?라는 걸로 지금 좀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그룹 시절에는 멤버가 대체로 30명 정도 있었고 그래서 댄스 포메이션, 정말 세세한 포지션이 정해져 있었어요. 그게 무대 앞에 0이 센터고, 양옆으로 1, 2, 3, 4, 5 이렇게 퍼져나가는 거죠. 그래서 심플하게 5명이서 추는 곡이라든가 하면, 다들 각자 1, 2, 3이라든가, 1.5, 2.5라든가 퍼져서 외우기 쉬운데, 시모테(무대 왼쪽) 쪽이라든가 카미테(무대 오른쪽) 쪽이라면, 시모상(왼쪽 3번) 카미상(오른쪽 3번)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외우거든요. 그룹 시절에는 대체로 3열 포메이션이었고 뒤쪽의 3열째도 얼굴이 다들 제대로 나올 수 있게 댄서분이 계산해서 만들어 주셔서 대체로 저는 2열째 가장자리에 있었으니까 2.75 같은 거예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세세하게 정해져 있으니까. 게다가 그 한 포지션이 아니라 댄스 중에 여러 가지로 움직이니까요, 거기서 세세한 걸 외우고 옆의 시야라든가 제대로 앞은 보고 있지만, 옆으로 벗어나지 않게 눈의 가장자리로 옆사람을 보는 듯한 감각, 그런 것들이 길러져서 혹시 그게 도움이 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는 둘째 자리까지라고 말해버렸는데 라이브 때에는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있었구나 생각해요. 둘째 자리까지라고 말했지만 혹시 아니라고 생각한 아이가 있었을지도 몰라요. 2.755라든가, 1.85라든가, 엄청 세세한 데까지 정해져 있었어요- 하고. 미묘한 그 멤버 각자의 인식 차이라든가 저는 거기에 서 있을 생각이지만, 정말 객석에서 보면 달랐다든가, 그런 세세한 것들을 댄서분이 그 라이브 때마다 체크해 주셔서, 아 스가이 짱 여기 달랐어 라든가 영상 보고 안무 영상 보고 알려주셔서 달랐다든가 하는 일이 있었어요. 감사했죠. 그래서 그런 하나하나가 앞으로도 이어질지도 모르니까 네 잊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광고 중략) 최근에 동창생 친구랑 밥 먹으러 갈 일이 있어서 가게에서 산토리 맥주를 발견하고 건배했습니다. 냉장고에도 언제나 제대로 있습니다. 스가이 집에도 상비되어 있습니다.
2 최근 있던 일
여러분 봐주셨나요. 11월 2일이었나. 우마라부 여행사라는 방송이 방송되었습니다. 작년에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으로, 제가 여행의…여행 마스터라고 해야 하나…뭐라고 했더라, 그 안내인으로서 (가이듴ㅋㅋㅋ) 말과 말에 얽힌 장소 그리고 말에 얽힌 장소를 소개하는 방송입니다만, JRA분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1회 때는 마스다오카다의 오카다 씨와 사카시타 치리코 씨와 함께 여행을 아오모리에 가서, 그게 굉장히 좋았다고 칭찬을 받아서요. 감사하게도 아오모리는 말 스포츠가 있어서. 막대를 들고 말 타고. 그림 같은 거로도 있고 '빛나는 그대에게'에서도 방송되었던, 말 막대를 들고 던지며 싸우는 거. 뭐라고 하는지 저 정말 깜빡 잊어버렸습니다만ㅋㅋ 그런 말에 얽힌 문화가 있어서 축제도 있었다고 해서 아오모리에 가게 되었고,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2회째로 교토에 가게 되었습니다. 기마타구입니다. 맞아요 감사합니다. 아오모리에 타구가 아직 행해지고 있다고 해서 시합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교토에 가서 이틀간이었네요.
그래서 교토 경마장에 가거나 밖에도, 제가 계속 가고 싶었던 후지노모리 신사라고 하는 말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에 가게 해주시거나, 사카시타 치리코 씨가 교토 출신이라고 하셔서 계속 어릴 적부터 가족분들과 가셨다고 하는 스테이크 가게를 소개해 주시거나. 정말로 맛있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에 이틀째는 오카다 씨가 안 계신다고 해서, 하이다 쇼코 씨와 무라카미 카나코 씨도 와주셔서 여자 여행이라는 느낌으로, 그것도 굉장히 즐거웠어요. 이야 교토의 최신 스팟도 갈 수 있었고 정말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봐주셨으려나요? 이번에는 마차도 교토에서 타고.
그런데 조금 해프닝으로, 사실은 카와쿠다리(강 배 타기)도 있었는데 당일 조금 비가 와버려서 전 방송 시작할 때쯤에는 그쳐주었는데 강의 수위가 올라가 버려서. 아쉽게도 카와쿠다리는 못하게 되었는데, 그 대신 교토니까 토센쿄(부채싸움)에 도전했어요. 저는 처음 해봤는데 부채를 던져서 받침대에 올리거나 그 형태로 점수가 정해진다고 하는. 꽤 미라클 같은 것도 일어나서 엄청난 점수 50점 정도를 따서 굉장히 기뻤어요. 조금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가게에서 멋진 말 부채 같은 것도 받아서, 이제 내년이 말의 해니까요 말 굿즈 같은 것도 잔뜩. 운수가 좋다고 해서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아직 못 보셨다는 분은 다시 보기로 볼 수 있으니 꼭 봐주세요.
3. 한주간 최애에게 힐링받거나, 일에서 맛본 달성감 등 대승리한 맥주가 맛있는 안건
이번에는 오프닝에도 조금 이야기했던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감사하게도 올해가 제가 연예계 일을 시작한 지 10주년이라고 10주년 애니버서리 프로젝트 쇼트 스토리즈라고 해서 단편 영화를 2편 찍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네요. 그리고, 그 단편 영화가 '꿈의 계속'이라는 작품과 '오후의 총성'이라는 작품입니다.
'꿈의 계속'이라는 것은 손 감독님이 찍어주셨는데, 발레의 프로 발레리나로서 활동했던 여자아이가 주인공으로 제가 연기하게 된 그 이치카가 부상을 당해서 꿈이 좌절해버린 사람의 이야기인 거죠. 그런 아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다음 꿈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굉장히 멋진 이야기로, 발레에 얽힌 이야기라고 해서 대단한 분이 출연해 주셔서, 쿠사카리 타미요 씨, 같은 사무소의 미우라 료타 씨, 그리고 이즈타니 라나 짱이라는 아주 귀여운 대활약 중인 배우분이 나와주셨습니다. 정말 기쁘네요.
쿠사카리 타미요 씨 설마 나와주실 줄이야. 쿠사카리 씨는 왜냐하면 제가 어릴 적 3살 때 발레를 시작했는데요. 정말 발레리나로 지금 영화로도 활약하고 계시거나 발레 드라마의 감수 같은 것도 참여하고 계시거나 해서 바쁘신 와중에 나와주셨습니다. 그런 쿠사카리 씨는 제가 3살에 발레를 시작했을 때 같은 스튜디오에서 활약하고 계셔서 제가 세,네살때 발레 교실에서 스치거나 했었거든요. 동경의 존재였어요. 발레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쿠사카리 씨 멋지다~ 저렇게 되고 싶다~ 라고 생각했던 분이라,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저를 기억해 주셔서. 자매가 같이 했었으니까 언니 포함해서 스가이 씨 자매 맞지? 라고 말해주셨어요. 우와 그것도 굉장히 기쁘고, 이렇게, 단편 영화라는 형태로, 다시, 발레와는, 또 다른 필드에서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그런 쿠사카리 씨가, 작품 속에서 하시는 말씀도 굉장히 멋져서 저도 여러 가지 인생 속에서 초등학교 때, '좌절'이라는 작문을 썼을 정도로.
'좌절'이라는 작문을 쓴 건, 그 승마의 그거였네요. 아 중학교네요, 중학교 때 썼네요. 그런 일로 꽤 인생 속에서 힘든, 이제 포기해야만 하는 걸까 라든가, 잘하지 못했구나 하는 일이 분명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와중에 그 꿈을 포기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할까, 그 앞에도 길이 이어져 있다는 것을 감독님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그것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작품에 임했습니다.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후의 총성'이라는 쪽은 또 전혀 다른 작품이 되어서 마츠오 감독님이 찍어주셨네요. 이쪽도 타니가와 쇼이치로 씨, 그리고 마에다 오시로 씨라는 호화로운 배우 여러분이 출연해 주셨습니다. 이쪽은 인질극 범인의 이야기로 저는 하야카와라는 여성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하야카와가 그 스포츠 도박이 계기가 되어서 조금 힘든 일을 겪게 되어서. 국가의 방침 같은 것에 대한 생각을 가진 아이가 행동을 일으켜서 의지를 전해간다는 이야기로, 그런 와중의 조마조마함이라든가, 이 짧은 시간입니다만, 그 시간을 마음껏 두근두근하면서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찍었습니다. 처음으로 영상에서 총을 들고 발포하는 씬도 있어서 영화에서 발포하는 씬은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구나 하는 게 굉장히 즐거웠어요. 기술의 힘이라고 할까, 타이밍 같은 것도 전부 세세하게 계산되어서 만들어지는 것이 현장에서도 두근두근했습니다. 프로분들의 대단함, 이렇게 해서 영화가 만들어지는구나 하는 것을 즐기면서 긴장감을 가지고 임했던 작품이었네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토크쇼에서도 있었습니다만,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그런 뒷이야기를 잔뜩 이야기해서. 앞으로 이 영화를 여러 장소에서 5대 도시에서 상영하게 될 예정이 있어서 꼭 봐주셨으면 기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혹시 봐주신 분 계시다면 감상 같은 것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 청취자 사연
라디오 네임 나츠미 씨, 감사합니다. 이쪽은 이전에 이야기했던 '간바리키'의 영어 버전을 모집했던 것이네요. 간바리키 영어 버전, 좋다고 생각한 분께는 제가 오사카 만국박람회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관에서 사 온 말 마그넷을 마그넷 선물을 드리는데, 이번에 이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감사했습니다만 좋은 아이디어가 잔뜩 있었던 가운데 이쪽 읽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즐겁게 라디오 듣고 있습니다. 저의 혼신의 간바리키 영어 버전을 받아주세요. 간바리키는 영어로 '파이팅 호스'입니다. 윳카가 양손을 사용해서 표현하고 있는 간바리키 포즈를 파이팅 포즈라고 생각해서, '파이팅 호스'로 해보았습니다. 또한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 응원하는 '파이팅'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응원하는 마음도 전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떠신가요?
→ 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이모티콘이랑 같이 써주셔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파이팅 호스 멋지지 않나요. 간바리키 파이팅 호스' 사용해가고 싶습니다. 나츠미 씨에게 꼭 마그넷 선물 잘 부탁드립니다. 그 밖에도 읽어봤습니다만 재미있는 것들이 잔뜩 있어서 여러분의 발상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읽어보고 뭔가 있을 때 다른 안도 혹시 말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정말로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또 이런 선물 기획 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한 장 더. 라디오 네임 세실 씨 감사합니다. 윳카 안녕하세요. 새로운 팬 커뮤니티 '윳카의 나눔'이 시작되었네요. 앱이 바뀌어도 그룹 시절부터 거의 매일 메시지 보내주는 것을 언제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앱은 여러 가지 기능이 있는 것 같아서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괜찮다면 여기서 해설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세실 씨. 그룹 시절부터 꽤 와주셔서 기억하고 있어요. 세실 씨가 저 비욘드도 해주셨었죠. 그룹 시절의 메시지 앱도. 그리고 이번에는 'fanicon'이라는 앱에서 윳카의 나눔이라는 형태로 새로운 팬 커뮤니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쪽은 저도 아직 좀..사용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습니다만, '타임라인'이라는 거랑 '그룹챗', '토픽' 같은 것도 있어서, 그 '타임라인'이라는 곳에서는 지금까지처럼 사진이나 이런 도시락 먹었어 오늘은 뭐가 있어, 이런 일 있었어 같은 걸 발신하고, 거기서 봐주시고 계신 여러분이 코멘트를 자유롭게 달거나 좋아요 같은 걸 눌러주시는 그런 서비스가 있고, 그 밖에도 지금까지와 다른 것은, 유카즈 팬 여러분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그룹 채팅'이라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그룹 채팅을, 그리고 '토픽'이라고 해서 하나의 게시판 같은 느낌으로 이벤트 함께 참가할 분 찾고 싶을 때, 라이브 감상, 여러 가지 이벤트 감상 같은 걸 공유하고 싶을 때 이 토픽을 세워주시면 여러분끼리 이랬었지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그게 지금까지와 다른 점일까 하고 생각하니까 여러 기능 즐겨주셨으면 기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퀴즈 내주시고 계시네요. 그런 걸 즐겨주시고, 저도 이런 느낌으로 즐겨주시고 계시구나 하고 엿보고 있고 가끔 등장할지도 모르니까 꼭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저도 지금 이거 생겨서 매일 즐겁게 도시락 먹은 거나 여러 가지 발신하고 있어서 역시 이런 거 매일 공유할 수 있으면 저도 기쁘니까 꼭 앞으로도 함께 여기서 윳카의 나눔 즐겨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5 청취자 응원 코너
“올해 들어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동경해서 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만, 옛날에 뚱뚱했던 대가로 배 주변에 가죽이 남아있어서 복근이 좀처럼 보이지 않아 모티베이션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괜찮다면 모티베이션 유지를 위해서 스가이 씨로부터 파워풀한 간바리키를 받고 싶습니다.”
→ 아 뱃살 가죽 남아버리는 것 같은거 들어본 적 있는데 정말로 그렇군요. 그래도 그 슈워 짱 (슈워제네거)씨는 정말 대단하죠. 저 터미네이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전 시리즈 보고 2019년에 최신작 '뉴 페이트'(한국명 다크 페이트)가 개봉해서 그것도 영화관에서 보러 가서 역시 슈워 짱 아직 이렇게 움직일 수 있구나. 하고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그래도 '뉴 페이트'일지도 몰라요. 4편 근처인가 녹아버리는 쇠 같은 적이 나오는 편이나 선글라스 끼고 엄청난 차로 쫓아오는 무서운 적이 나오는 편도 좋아하지만, '뉴 페이트'는 스타 총출동 같은 느낌으로 슈워 짱 씨랑 사라 코너가 엄청 강하고 멋있어요.
거기도 멋있지만 젊은 세대의 탱크톱의 여성이 나와요. 맥켄지 데이비스 씨라고 하는데요 그분이 여자를 지킵니다만 저는 이제 거기에 반해버렸어요. 그 멋진 숏컷의..나왔나? 나왔을 거예요. 다시 봐야겠네. 제가 마음을 빼앗긴 건 삿치(사라 코너)도 멋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맥켄지 데이비스 씨로 너무 멋있어서 그걸 보고 액션 멋있다 나도 할 수 있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정말 멋있으니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와중에 슈워 짱도 대활약해서 몇 살이 되어도 움직일 수 있는 몸과 프로 정신 대단하시다고. 저도 근육 트레이닝은 매일 계속하는 건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조금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버릴 때 있지만 역시 그 매일의 축적이 멋진 몸을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꼭 비 씨도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최근에 복근운동을 조금 못하고 있습니다만 열심히 하자 코어만이라도 함께.
그런 비 씨에게 한마디 보내고 싶습니다. 라디오 네임 비 씨, 함께 근육 트레이닝 간바리키.
I'll be back ㅋㅋㅋㅋ…. 였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전해졌으려나 응원이.
이번에도 보내드렸는데 굉장히 추워졌으니까저도 오늘은 복슬복슬한 파카를 입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추운 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하고 지내주세요. 참고로 오늘 옷은 NBA 파카입니다만. 'WIND AND SEA' 씨라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어서, 그쪽의 콜라보로 받았습니다. 안에 티셔츠인데 안에도 그렇고 굉장히 귀여워서. 언제나 최신 상품 체크하고 있는데 이거 타무라 호노 짱이랑 야마사키 텐 짱이 브랜드의 광고에 나오고 있어서 엄청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브랜드 분이 제가 좋아하는 걸 알아주셔서 주셨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최근에 굉장히 이거 입고 있어서 이 갈색 버전입니다만, 제가 갈색 좋아해서 편안해집니다. 여러분도 꼭 따뜻하게 하고 복슬복슬하게 입고 겨울을 이겨냅시다. 다음 주에 다시 이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