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팬미때매 힘들어서 공짜인데도 못간 팬 속출 ㅋㅋ 거기다 멀어서..윳카 스케줄은 대체;; 그리고 mc랑 윳카 마이크 음향 구렸다함
https://x.com/wak_tane/status/1987355374060773779
스가이 유우카짱이 교토 대학에서 사쿠라자카의 국립 공연 홍보하고 있어서 대단했어요
ㅋㅋㅋ사쿠라자카 앰배서더 (그래서 노기처럼 졸멤들도 무대에 오르는지 좀 알려줘...)
https://x.com/wak_tane/status/1987360719239790778?t=Hzwc1QYkff9XZVEJXUJTCQ&s=19
스쿨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돌아가시던 스가이 유카님이 차 창문을 열고 손 흔들며 지나가셔서 나 쓰러졌음.
진짜 뭐야 이게…
https://x.com/yuuu_kkkkk/status/1987482135658467667?t=W8ctq85PyoakMpuqTj62SA&s=19
토크쇼에서 기억한 메모🗒️
학생 시절 은사님의 말씀 중 ‘인생은 한 붓 그리기다’라는 말을 소중히 하고 있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은 다르지만, 윳카는 산도 있고 골도 있는 길이라도, 자신의 행동에 따라 그려지는 길이 달라진다는 식으로 말말했던 것 같아요.
https://x.com/lpsan7/status/1987366647376785670?t=Cn1ArNU7XUdzfSvu0YKJNg&s=19
오늘 의상은 10벌 중에서 윳카가 대학생스럽다고 골랐대요
이제 저한테는 이츠키로밖에 안 보였어요
회색 체크무늬 캐미 원피스? 라고 하나? 흰 셔츠를 안에 입고 있었어요
살짝살짝 다리가 보여서 걱정🫨 자세를 자주 고쳐 앉았어요
헤어스타일은 완전 좋아해요🤍
내려뜨린 스타일이었어요
신발은 검은색 부츠
있잖아,
왜 이렇게까지 ‘이츠키…’라고 생각했냐면,
윳카가 오른쪽 귀가 잘 안 들렸는지 머리카락을 여러 번 귀에 넘기는 동작을 해줬거든.
그 ‘머리카락을 귀에 넘기는 동작’을 정말 좋아하는 나한테는
이건 보상인가요! 하는 느낌이었어.
진짜 보상이었어.
귀는 전혀 머리카락의 침입을 막지 못했지만 ㅋㅋ
귀걸이가 살랑살랑 흔들렸어.
계속 마이크에 커다란 스펀지 같은 걸 끼워둔 탓에 잘 안 들렸어요.
소리가 뿌옇게 울렸고, 목소리가 약간 늦게 들렸어요.
중간에 그 스펀지를 떼어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어제 학교 축제 이야기.
모든 걸 들은 사람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하니까, 일부만 쓸게.
학생 시절(아마 초6 때) 졸업앨범 촬영 전날에 말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졌대.
그 결과 멋지게 오른쪽 위의 동그란 프레임 안에 딱 들어갔다고 해.
https://x.com/yuuu_kkkkk/status/1987460242817634404?t=yFyozB5jBwaT7aGkmi1w0Q&s=19
시게츠제 토크쇼에서
윳카는 매년 차절 신사(예능신 모시는 신사..여기 파딱 공식계정으로 체겜짤 좋아요 누름ㅅㅂㅋㅋ)를 참배하고 있다며, 이번에 타마가키(기부자 이름이 새겨진 울타리)를 갱신했다고 했어요. 갱신하면 위치가 바뀌는 걸까요?
https://x.com/cc2_myb/status/1987375279338364988?t=ZqE8LjKlMzQjRed4Uy28UQ&s=19
스가이 유카 씨의 토크쇼를 보러 교토분쿄대에 다녀왔어요!
아이돌 활동과 병행하며 열심히 보낸 학생 시절 이야기 등이 재미있었어요 🐎
무엇보다도 정말 귀여웠어요… 🌸
별 정보는 없능데 이분 CC사 직원임 아ㅋㅋㅋㅋ
https://x.com/cc2_kazu/status/1987437768348471313?t=oyGC73N4wHyd36J5Sewmng&s=19
윳카 토크쇼에 참석하기 위해 교토분쿄대의 #시게츠제에 다녀왔어요!
“사쿠라자카가 국립에서 공연을 한대요!”라고 말했어요🌸
학생 시절 아르바이트 이야기, 케야키자카와의 병행, 자전거 타다 넘어져 인대가 끊어졌던 이야기 등등… (웃음)
마지막에는 ‘간바리키’ 포즈도 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
이분도 cc사 직원
https://x.com/keyahinaNEO/status/1987365852602376534?t=sKjKKIMhZVymP9K1aZKpPg&s=19
"꿈의 연속"에서 공연한 미우라 씨와의 에피소드도 그렇고 어제 시라못짱도 그렇고, 탑코트는 착한 배우들이 많구나.
다행이네, 유카짱.
ㅋㅋㅋ 배우 스포일러 ㅋㅋ근데 이분 일본 축구 국가대표 아들임 그리고 동생이 격투기선수 미우라코타
https://x.com/KGqKWjx39IBkzlC/status/1987357836557623650?t=kPYBZWIYLCbGzRar4g8yog&s=19
문화제 진짜 엄청 귀여워. 관객 응대도 백전노장 느낌 있고, 생 간바리키도 귀엽고, 호감도가 걸어다니고 있었어
https://x.com/EmVZZg8MCWsjouq/status/1987357558756286900?t=Qn7Y8gCwW8w1Z4Ye9IuMnw&s=19
무료로 질의응답 코너도 있고, 사인 색지 선물도 있어서 신급 이벤트였어요!
(저는 아무것도 당첨되지 않았지만 ㅋㅋ)
https://x.com/tjx21646/status/1987356654359421323?t=itnW80NCVugJsX6HTQrj7A&s=19
‘유리를 깨라!’ 뮤직비디오 촬영 때 목을 다쳤던 윳카쨩 🤕
대학교, 승마부, 아이돌 활동을 병행하느라 정말 열심히 했어요.
https://x.com/tomoyu_yukkars/status/1987363894382502192?t=7aUQCcDZiqSHHwVJMDKouA&s=19
윳카의 인대 부상 이야기
오늘도 들을 수 있을 줄 몰랐어요 ㅋㅋ
사인 들어간 색지 선물도
엄청 성황이어서 신의 스페셜 페이지였어요👏🏻
https://x.com/yuuu_kkkkk/status/1987383584681042229?t=HI1RNp6TwAqqrX7kN_S1EQ&s=19
윳카의 시게츠사이 토크쇼 재미있었어요.
윳카의 학생 시절 이야기나 교토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줬어요.
가족분들은 정말 파워풀 ✨
인대 3개를 다쳤던 이야기 🚲
앞으로도 부상과 건강에는 꼭 조심하세요.
사인은 당첨되지 않았지만, 질문 코너에서 제 질문을 읽어줘서 고마워요.
https://x.com/beruberu510/status/1987365042019574009?t=uD5cdfl_ITG27puoYGhrLQ&s=19
정말 정말 귀여웠어요 🩵
늘 귀엽지만 오늘 의상은 특히 멋졌고, 오늘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어요 ✨
저에게 인연이 있는 교토분쿄대에 와줘서 너무 기뻤어요, 감사합니다 ✨
(가고 싶다고 한 화과자집이랑 라멘집 얘기를 잘 못 들어서 어디였는지 궁금해요)
https://x.com/_sakura_220930/status/1987356947960766777?t=7VSsY9YIw8HDDF90E6CXaw&s=19
윳카가 나타난 순간, 바람이 분 줄 알 정도로 여전히 우아하고 아름다웠어요~! 내용은 예상 이상으로 케야키와 사쿠라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행복했어요 🐴
(오디션, 캡틴 이야기, 춤의 포지션, ‘유리를 깨라’ MV 촬영 등)
https://x.com/mochi_nyantyu/status/1987370173926670447?t=juaVe3GM0rl1FSU2zOo4Nw&s=19
마이크에 손이 닿아서 깜짝 놀란 것도, 의자가 보욘 하고 올라가서 당황한 것도, 마이크의 빨간 커버가 벗겨질 때의 표정도, 내가 좋아하는 윳카의 매력이 잔뜩 담겨 있었어요.
https://x.com/Skyz_misa/status/1987424833786028288?t=aWsv0tOg02E_yjBwwg_L0g&s=19
학생 때 로열 호스트(패밀리 레스토랑중 가장 고급인 곳)에서 아르바이트했다는 얘기가 나왔을 때, 회장이 미묘하게 들썩였던 게 재밌었어요. (마침 대학 앞에 매장이 있었어서 그랬을까?)
토크 이벤트 끝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지만, 홀에는 스가이 씨가 없었어요 🥹 (당연한 얘기)
폭신폭신 말랑말랑 오므라이스 ← 다음 요리 교실에서 만든대요, 귀여워
https://x.com/natsumi_5274/status/1987472916741759121?t=HkVyB9o3NCpPkSHRcoL10Q&s=19
토크쇼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유카쨩에게는 씁쓸한 기억일지도 모르는 ‘졸업 논문 사라짐, 엔터 키 돌아와 사건💻️’을 정말 좋아해서 몸짓과 손짓으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기뻤어요 😂😂😂
회장에 계신 분들도 웃으셨고요!
대학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정말 멋졌어요.

어제 특별 상영회에 이어, 오늘은 비 오는 교토(우지 근처)로 이동해 마마가 다니던 대학에서 열린 토크 이벤트에 참가했어요.
마마가 그룹 시절의 여러 이야기를 들려줬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추첨 시간에 제가 당첨되어 직접 쓴 사인(to签)을 받았어요!
이 행복과 행운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