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상들껀 정보 있는 후기만 갖고옴
마중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공지 제대로 안 읽었어요)
육카가 제 하치마키 귀엽고 잘 어울린다고 말해줬어요 🥺🫶
드라마 절대영도에 출연 중인 시라모토 아야나가 MC였고, 마중에도 있어서 매주 그 드라마를 보는 저는 텐션이 폭발했어요⤴︎⤴︎
영화관에서 나왔더니 감독님들이 있어서 두 번 봤어요.
https://x.com/ktsh_22/status/1987086065816285336?t=WGTF-UmicBRwjouosknyXg&s=19
타래
"인생에서의 좌절 경험은?"이라는 질문에 대한 두 가지 답변 중 하나가 "케야키자카46이 끝나는 것". 우선 그녀의 입에서 케야키자카46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기뻤어요. 별로 말하면 안 되는 단어도 아니고 다른 멤버들보다는 평소에 꽤 말하는 편이기 때문에 드문 일도 아니지만 역시 기뻤어요.
https://x.com/Rufus_Yukka/status/1987081652015931577?t=has5jOOkg90LLo67uiCnGA&s=19
이분 여러개 올림 후기 갑이심
・본편 재생 전 퇴장할 때는 문 저편에서 정중하게 인사, 이벤트 종료 시에는 문 앞에서 진심 정중한 인사 + 문에서 살짝 얼굴 내밀면서 가볍게 목례
・시라모토 씨가 윳카상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윳카로 괜찮캬라(かきゃら)"라고 안정적인 말실수
・"이게 롱티라고 하는 거래요~" (이 롱티, 평범하게 오른팔 글씨체 같은 게 멋있어서 갖고 싶음)
・너무 자주 스스로 팔을 걷어올렸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해서, 중간에 몇 번이나 하는지 신경 쓰여서 이야기가 절반 정도밖에 안 들어왔어요 ㅋㅋ
・바지 올리기는 안정적이었지만, 오늘은 팔 걷어올리기가 더 대단했어요 ㅋㅋ
・메이킹 영상 동안 계속 무대 옆에 쪼그리고 앉아있어서 다리가 걱정됐는데, 일어날 때 에반게리온 초호기처럼은 안 돼서 아마 무사한 듯
・회장의 3방향으로 빵빵빵🔫 하고 총 쏘는 제스처를 꽤 대충←스럽게 재현하는 팬서비스
・부적에는 카미사마같은건 안 들어있으니까, 소중한 돌이나 10년 후의 자신에게 쓰는 편지 같은 걸 넣어달라고 했어요 ㅋㅋ(시라모토 씨의 "윳카가 신님이잖아"라는 신의 한 수 멘트)
・새어나오는 생목소리가 거리의 가까움을 말해주고 있어서 죽었습니다
・메이킹에서 양손 피자가 훌륭하게 방영되어, 회장이 웃음으로 가득 찼어요🍕
・스가이님이 선택한 오프샷이 스크린에 비치는 타이밍과 스가이님의 "이거요~🤲" 타이밍이 안 맞아요 ㅋㅋ
・상영 중 스가이님도 직접 보려고 뒤에서 봤는데, 5초 만에 견딜 수 없어서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해요 ㅋㅋ
・권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들고 놀았다고 했는데, 스가이님이 선택한 오프샷에서 잡담하면서 정말 권총을 계속 들고 있더라고요 ㅋㅋ
・스가이님은 팝콘은 소금과 캐러멜 하프앤하프 feat. 차 파
・극장 안에 남아서 사람이 적어지면 남은 팝콘을 들이키기
・배웅 A열이 마지막이라서, 계속 스가이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행복한 공간... 정말 그대로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웃음소리로 귀가 천국
그러고 보니 Yukkars의 질문 중 첫 번째가 스가이님의 힘들었던 경험에 관한 거였는데,
TV 같은 데서는 그룹 개명에 대해 긍정적인 코멘트가 대부분인 가운데, 오늘은 역시 처음엔 슬픈 마음이었고 괴로웠던 기억이었다는 걸 이야기해줘서, 스가이님의 진짜 마음을 들은 것 같아서 기뻤어요🥹
질문자 분이 오늘 자주 듣는 이름이었어서, 역시 대단하다... 하고 가슴이 뜨거웠어요✨
【배웅】
나: 나는 슈마이 타월 보여주면서 "나는 슈마이!"(작은 목소리)
스가이님: 나는 슈마이! 아, 칸칸 거예요~!
칸칸 거?? 🙃 하면서 타월로 얼굴 가리며 퇴장했어요 ㅋㅋ
아마 방어 본능으로, 스가이님의 눈을 분명 보고 있었는데 뇌에 영상이 전달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아마 뇌에 영상이 전달됐으면 그 자리에서 쓰러졌을 거예요
【오늘의 스가이님 스타일】
・트윈 단고? 같은 헤어스타일(어휘력 부족)에, 10주년 흰색 롱티와 진한 청바지, 신발은 검은색 비교적 낮은 신발
(청바지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최강으로 몸부림쳤습니다)
・역시 키도 크고, 목・허리는 정말 너무 가늘고, 아마 여분의 체지방률 0%
・시라모토 아야나 씨도 스타일 좋아서 무대 위가 스타일 폭발이었어요
https://x.com/ovwl777mg/status/1987086021255893020?t=cXDIVyzfNPthZFNF7CciVA&s=19
윳카쨩, 11월 28일 생일 전야제는 20대 마지막에 하고 싶은 일을 기획 중이고, 11월 30일 생일 후야제는 30대 처음에 하고 싶은 일을 기획 중이라 이야기하는 윳카쨩도, 듣고 있는 팬들도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행복하고 따뜻한 공간이었어요☺️
후야제도 가고 싶었네요~!
오늘은 앞자리에 앉아서, 첫 번째 토크가 끝나고 잠시 나갔을 때, 문을 완전히 나간 뒤에도 우리 쪽을 향해 깊이 허리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
상영 중에는 객석 뒤쪽에 앉아 함께 영화를 보려고 했지만, 자기 작품을 보는 게 너무 괴로워져서 5초 만에 나가버렸다는 에피소드가 너무 좋아요. 영화 메이킹 영상도 좋았어요!
https://x.com/sscorgi02/status/1987066289240814036?t=AvqFwo7ik4qQmaYjwMTZaQ&s=19
아아… 지금 정말 행복하다고 느껴요.
두 편의 영화 모두 훌륭했고, 앞으로의 윳카가 정말 기대돼요.
마중해줄 때 “전야제에도 갈게요”라고 말했더니 “기뻐요!”라고 해줘서… 완전히 심장이 쿵 했어요.
이렇게 큰 행복을 주다니, 정말 고마워요!
https://x.com/lpsan7/status/1987091415101477321?t=GKnbHiN-bSmxIHIMTVl31w&s=19
새로운 10주년 로고가 붙은 롱티를 입고 등장
🐴 “이게 롱티군요”
팬들 폭소 🤣
하트를 빨간색으로 할까 생각했지만, 남녀 모두 멋지게 입을 수 있게 하려고 하늘색으로 했다고 이야기했어요.
물론 하늘색을 좋아하는 것도 이유겠죠.
그리고 후반부에 팔 걷어올리기가 시작됐잖아요 다 보고 있어요
저는 알고 있어요.
상영 후 감독님 두 분이 살짝 팬들처럼 계셨던 걸요.
말을 걸고 싶었지만,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계셔서 아쉬웠어요.
상영 후 토크에서 총 다루는 법을 시라못쨩에게 물어본 윳카쨩
시원해진 기분이 된 것 같아서 윳카즈에게 총을 난사해 줬어요 🔫 최고였어요.
11/28은 전야제로 20대 마지막에 하고 싶은 걸 한대요! 게다가 큰 공지도 있고📢
11/30은 30대가 되어서 하고 싶은 걸 한대요
그 하고 싶은 게 너무 궁금해🤍
30대 첫 날만 못 보게 되네
아직 일반 판매 나오는 거 기다려볼까?
https://x.com/keyahinaNEO/status/1987357370624975015?t=xqyCJEDdeQgHmfsRwVzFEw&s=19
시라모토: "벨라루스와 일본 혼혈이에요"
스가이: "좋겠다~ 저도 가보고 싶어요!"
시라모토: "벨라루스 좋은 곳이에요~"
스가이: "벨라루스 혼혈이라고 말해보고 싶어요"
시라모토&회장 전원: "(그쪽이야?) 웃음"
하이라이트 2
https://x.com/si_atsu/status/1987079557799944527?t=h3PmgE3goPuwB4iqF1NzvQ&s=19
두 편의 영화 모두 정말 좋았어요 💓
오마모리를 윳카쨩에게서 직접 받고, 오랜만에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
윳카쨩에게 “시-아츠-”라고 불리고 총 맞은 기분으로 죽을 것 같아요.
https://x.com/kisarazumakoto/status/1987089365185749069?t=SZeJEmUfIU6lGfyXLzjj2w&s=19
완전히 여배우가 되었네요 지금까지도 드라마 등을 봐왔지만, 이번 2작품의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역할로, 연기 폭에 놀랐어요 총으로 상쾌함이란... 괜찮을까요 하와이라도 가서 쏘고 오세요
https://x.com/survey_29/status/1987060564376633634?t=-NCXMKceTVYBM-BkNIxKNg&s=19
배웅 때 말할 시간이 있었는데, 생사진을 보여준 채로 얼굴이 굳어버렸어요😭😭 그만큼 얼굴이 작고 엄청 귀여웠어요😭😭😭
찐오타가 만든 이거, 아, 귀여워!!라고 말해줘서 정말 땅에 엎드려 절합니다
https://x.com/Iz5Vt/status/1987108966590259705?t=OyPuQ1_01gHqH8wTwpoy2Q&s=19
상영회&토크쇼 후에, 우연히 마츠오 타쿠미 감독님을 만났습니다😃 와 계셨던 거네요!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어요☺️
바쁘신 중에 걸음을 멈춰주셔서 감사했습니다!
https://x.com/ovwl777mg/status/1987107193058161121?t=CTmPVPNXA9LXTOyHTZwEUg&s=19
오늘 유카짱이 착용했던 액세서리는, 10주년 기념 유카루무 생방송 때 Yukkars가 서프라이즈로 선물한 케이크의 꽃을 압화로 만들어서 그걸 사용한 거였어요(레진인가?). 멋졌어요☺️
배웅 때 생각보다 여유로웠으니까 제대로 보여달라고 할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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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기
오늘은 오다이바에서 열린 두 편의 단편 특별 상영회였고, 메이킹 영상도 상영됐어요.
마중할 때는 맞춤 제작된 오마모리를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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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 한 번 써볼게요.
처음에는 마마가 먼저 인사했고, 오늘의 게스트는 같은 소속사의 시라모토 아야나였어요.
인사가 끝난 뒤 영화 상영으로 넘어갔습니다.
상영이 끝난 후 마마가 다시 나왔고, 이어서 메이킹 영상이 상영됐어요.
마지막에는 토크 코너가 있었는데, fanicon에서 모집한 질문들에 현장에서 답변했어요.
기억에 남는 부분은, 마마가 초록 그룹(케야키)에서 흰 그룹(사쿠라)으로 옮길 때의 마음가짐을 살짝 언급한 거예요.
그리고 마마의 영화 관람 세트가 ‘차 + 팝콘’이라는 사실에 게스트와 관객 모두 충격받았어요.
마지막은 마중(하이터치) 시간.
너무 귀여웠어요 여러분! 얼굴이 정말 작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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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마마 보기🐴! 기록 남겨볼게요~
미스터리 게스트는 탑코트의 다른 아티스트였어요! 👉시라모토 아야나(오늘 사회자를 맡았어요! 🐴는 이 아티스트가 혼혈이라고 말하면서-벨라루스 혼혈- 자신도 그 나라에 놀러 가고 싶다고 부러워했어요)
1️⃣: 총성 편 촬영 과정에서, 🐴는 진짜 총을 쓰는 줄 알았대요(무거워서). 속으로 '아, 진짜 총은 이런 거구나~' 하고 생각했대요. 절대 실수해서 총알을 낭비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사실은 소품이라는 걸 듣고서야 '아, 그렇구나' 하고 안도했다고 하하하.
2️⃣: 관객 질의응답 시간에 🐴의 영화관 추억에 대해 물어봤어요. 첫 번째 얘기는: 🐴가 어렸을 때 가족들과 영화 보러 갈 때 팝콘 먹는 걸 엄청 좋아했는데, 예전엔 계속 두 가지 맛이 반반 섞인 걸 먹었대요. 나중에 색깔 있는 팝콘을 보고 🐴는 신기해서 그것도 사먹었다고 해요! 영화가 끝나고 나서, 🐴는 많은 사람들이 팝콘을 남기는 걸 보면 아깝다고 느껴서, 그게 낭비되지 않도록 영화 끝나고 가서 그 팝콘들을 단숨에 다 먹었대요(들키지 않기 위해서도)
🐴가 현장에서 단숨에 먹는 자세도 시연해줬는데, 정말 귀여웠어요.
3️⃣: 🐴가 좋아하는 영화관 음식은: 차🍵와 팝콘🍿 조합. 사회자가 이 조합이 정말 맛있냐고 물었어요. 🐴가 고개를 갸웃하면서 좀 미안해하는 것 같더니, 여러분도 꼭 먹어보시라고 추천했어요.
4️⃣: 뒤에 있을 팬미팅을 소개할 때, 각 장소마다 소개를 했어요. 나고야를 소개할 차례가 되자, 🐴는 이곳도 맛있는 게 정말 많다고 말하면서(먹보 🐴), 꼭 놀러 와달라고 했어요~
5️⃣: 🐴가 이번 선물을 소개할 때, 이게 신사에서 받아온 신의 가호가 있는 그런 건 아니지만 하하하, 자신의 마음을 가득 담았다고 했어요! 꼭 몸에 지니고 다녀달라고요~
🐴 마지막으로! 오마모리(부적)를 받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퇴장할 때 스태프가 주는 줄 알았는데! 기절할 뻔했어요, 근거리에서 🐴를 볼 수 있다니! 완전 흥분했고, 비록 1초의 시간이었지만, 🐴에게 "오늘 정말 멋졌어요!"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줬어요. 실물은 정말 엄청 귀엽고 엄청 예뻤어요. 아쉽게도 시간이 짧았지만~ 다음에 11.28에 또 만나요~~
https://x.com/pyn4d/status/1987153855029953020?t=SFP9pP1ss0SFx5_Civ2cUg&s=19
스가이 씨에게 뱅🔫+윙크를 받았으니
이제 뭐가 어떻게 돼도 괜찮아요.
벨라루스 가고싶은건 또 뭐얔ㅋㅋ 콜라 팝콘도 아니고 차 팝콘 ㅋㅋ
보너스 한국인 후기
https://x.com/LVWHTILV/status/1987102439968063555?t=u3FdAMJ5wPthHeX4YuM5Uw&s=19
윳카 어릴 때 발레 배울 때 그 클럽? 교습소?에 쿠사카리 타미요상이 계셨다고 했던거같음 다시 만나고 나서 그 스가이 맞냐고 물어보셨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