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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슬강아지 같고 이쁨
전 사쿠라자카46 출신 배우 스가이 유카(29)가 25일, 도쿄에서 열린 「쇼트쇼트필름페스티벌＆아시아 2025」 내 쇼트필름 프로젝트 ‘Yuuka Sugai Short Stories’의 『꿈의 계속』『오후의 총성』 세계 최초 상영 이벤트에 참석했다.
스가이 유우카가 등장한 「스가이 유우카 주연 쇼트필름 『꿈의 계속』『오후의 총성』 특별 상영 이벤트」
스가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스가이 유카’를 주제로 한 주연 단편 영화 2편을 제작했다. 5대 도시에서 개최되는 팬 이벤트에서 선행 상영된 후, 다양한 장소와 형태로 상영될 예정이다.
데뷔 10주년 프로젝트로 제작되어, 스가이에게는 첫 주연 영화가 되는 두 작품이 이날 처음 공개됐다. 스가이는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감사한 형태로 도전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렇게 여러분께 관람해 주셔서 이 영화가 완성되었다고 느낍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상영 후 관객의 박수를 듣고는 “안도했습니다”라며 안도한 표정을 보였다.
『오후의 총성』의 감독, 각본, 편집을 맡은 마츠오 타쿠 씨는 “스가이 씨는 무엇보다 동작이 정확합니다. 영화는 카메라 위치를 바꿔 여러 번 같은 연기를 하게 되는데, 몇 번을 해도 동작이 매우 정확했어요. 이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기술이자, 스가이 씨의 특수 능력처럼 보였습니다”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스가이는 “(아이돌 시절에는) 서는 위치도 스테이지에서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번호가 정해져 있었고, 그 자리에서 포메이션을 맞춰 춤을 췄기 때문에, 파악 능력과 시야의 넓이가 그 경험에서 살아났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그간 활동을 돌아봤다.
스가이는 “이번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연기 세계에서 시행착오와 반성을 겪으며 도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에 대해 묻자 “삶에서의 갈등이나 분노, 즐거움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극복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작품을 통해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라며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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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쿠라자카46 출신 배우 스가이 유우카가 25일,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단편 영화제 「쇼트쇼트필름페스티벌＆아시아」에서 주연 단편 영화 『꿈의 계속』, 『오후의 총성』 특별 상영 이벤트에 참석했다.
두 작품은 스가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 「Yuuka Sugai Short Stories」로 제작되었으며, 스가이는 영화 첫 주연을 맡았다. 스가이는 “정말 기쁘고, (관객의) 박수를 듣고 안도했다”며 미소 지었다.
『꿈의 계속』은 발레에서 큰 좌절을 겪은 주인공이 발레 발표회를 돕는 이야기를, 『오후의 총성』에서는 인질극 범인을 열연한 작품이다. 발레 경험자였던 스가이는 감독으로부터 “토슈즈를 신을 수 있나요?”라는 문의를 받았지만, 의욕은 있었으나 “지금 인대가 하나밖에 없습니다”라고 답해 실제 연기 장면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한다.
스가이는 “토슈즈를 신었던 건 중학교 1학년 때까지였습니다. 지금 인대로는 좀 어렵네요…”라며 아쉬워해 관객을 웃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