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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마시 인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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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시구식에서 타자는 사쿠라자카46 멤버인 타무라 호노 씨였고, 이번에는 간사이 테레비의 마스코트 하치에몬이었어요.
제가 정말 하치에몬을 좋아해서 간사이 테레비에 갈 때마다 하치에몬 포스터를 많이 보는데, 항상 힐링이 돼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실물로 직접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크고 입도 움직이더라고요(웃음).그래서 더 힐링이 됐어요. 엉덩이가 정말 최고로 귀여워요.
—— 실물이 아니면 엉덩이를 볼 수 없죠.
엉덩이에 갈라진 선까지 그려져 있어서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디자인했더라고요(웃음). 계단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 올해 11월이면 30세가 되세요. 인생의 다음 단계로서, 새로운 깨달음이나 30대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20대 때는 대체 뭘 하고 싶었을까… 하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자세히 돌아보니 매일 즐겁게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많은 귀한 경험을 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 경험들을 모두 30대 생활에 쏟아부어 연기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설득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항상 '무엇이든 경험해 봐야 한다'는 신념을 지키고, 이런 마음가짐을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 연예계 선배분들께 "30대는 이렇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30대는 정말 즐거워요"라는 말을 많은 분께 들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함께 공연했던 야마시타 요리에 씨가 "20대는 여러 가지가 처음이라 힘들 수도 있지만, 20대를 열심히 보내면 즐거운 30대가 되고, 30대가 끝나면 40대는 최고예요!"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계속 제 머릿속에 남아있어요. 저는 지금 노력할수록 30대가 더 즐거워질 것이라고 믿어요. 주변 사람들도 웃을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즐기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땅볼이 되었는데, 다시 도전하고 싶으신가요?
다시 그런 기회를 얻는 것도 저의 목표예요. 다시 마운드에 서고 싶어요!
엉덩이 좋아하는거 한결같은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