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 "레나치 안녕하세요. 일본TV 아나운서 이치키 레나입니다. (DJ : 친구에게서 온 메일이네요ㅋㅋ) (중략)다시 한번 말하지만, 노기자카46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레나라는 소녀를 만나서, 지금도 여전히 친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게 뭔가 운명 같다고 느껴져요. 항상 정말 고마워요.
그래서,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서 아직 실현하지 못했지만...레나치와 윳카, 사쿠라자카46의 스가이 유우카 짱과 함께할 추천 데이트 플랜을 생각해 주세요~~ㅋㅋㅋㅋ"
DJ : 나에게 데이트를 물어보다니ㅋㅋ나는 패밀리 레스토랑 Gusto같은 데 갈 것 같은데요.
레나 : 그것도 나름 청춘이네요ㅋㅋㅋ 그러고 나서 노래방 가는 거죠?
DJ : 그렇죠 ㅋㅋ 나도 멋진 사람들이 가는 장소는 잘 몰라서...
레나 : 확실히 레나링은 멋진 사람이에요. 제가 대학 입시를 고민하던 시절 당시 1기생 선배로서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대학에 다니는 게 어떤지, 어려운 점 같은 걸 친절하게 알려주셨거든요. 이제는 두 사람 다 그룹을 졸업했지만, 친구로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스가이짱은 제 라디오에 나와주신 것을 계기로 친해졌어요. 함께 옷을 사러 가기도 하고. 그런데...어느날 스가이짱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는데, 레나링이랑 밥 먹고 신사에 놀러간 걸 본 거에요 ㅋㅋㅋ어? 어라? 뭐지?
DJ : 이거 뭐야? 두 사람이 갔어?
레나 : 그런 느낌? 둘이 그렇게 친했는지는 몰랐어요..
DJ : 그런 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는지 몰랐군요.
레나 : 그래서 다음에는 셋이서 데이트하자고 했어요. 순전히 제가 외로워서요.
DJ : 그렇군요 ㅋㅋ그 모임에는 초대받지 못했나 봐요 ㅋㅋ
레나 : 하지만 레나링도 제가 스가이짱과 친한 걸 몰랐다고요 ㅋㅋ
DJ : 의외의 곳에서 친분이 있었군요.
레나 : 네, 의외로요.
이거 개웃김ㅋㅋ 레나링이랑은 데뷔전부터 알았고 (윳카 친구의 지인이었음) 레나치랑은 첫번째 라디오 나와서 더 친해짐
https://theqoo.net/sugaiyuuka/3368652434 첫번째
https://theqoo.net/sugaiyuuka/3371308296 두번째
검색해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