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하나 : 이 날의 이벤트를 위해 중국어를 미리 공부해 온 것 같고, 멀리서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중국어와 발음이 적힌 노트가 나란히 놓여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사랑스러움과 그 사람의 인품이 가득 담겨 있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머리를 쥐어짜게 되었어요. 🤦
타임머신 얘기는 번역덬이 해줬는데 케야키 데뷔때로 돌아가고싶다는거 받고 초딩때로도 가고싶대 그때 장꾸였어서 맨날 철봉에 살면서 철봉만 했었는데 제대로 수업 듣고싶다고
미래로 간다면 백투더퓨쳐에서 2015년에 비행 자동차가 등장하는데 아직도 안나와서 대체 언제나오나 확인해보고싶대
좌우명은 대지황금.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빛날 수 있다. 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면서 생각을 하다가 만난 불경에서 본 선어래 불교용어 ㅇㅇ
한마디로 자신을 어필한다면? 백만마력으로 간바리키!!
스마트폰 대기화면 토무 ㅋㅋ내용만 바뀌고 줄곧 토무래
평생 먹을수있는 음식 밥(쌀)이요 ㅋㅋ
지금 해외에서 가고싶은곳은? 그건 물론 상하이입니다 (관객이 기립박수침)
최근에 행복을 느낀때는? 지금
조금 특이한 버릇 바지올리기(ㅋㅋㅋ 멤버들이 올렸는데 이제 자기가 올리고있더래
체겜에 양배추 자르는 씬 있는데, 집에서 연습해왔음 글고 스탭중에 요리잘하는사람이 가르쳐주기도 했고..집에서 자른 양배추는 그대로 샐러드에..
최근에 본 애니 최애의 아이 근데 다못봤대(라됴에서 이거 본다한지 되게 오래됐는데 요새 애니를 못보나벼..)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퍼면서 오늘도 좋은하루가 될거라고 말하는데 3년정도 그렇게 했대 가끔 잊을때도 있지만 실제로 좋은일이 있을거같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키워보고싶은 반려동물 고양이는 이미 있으니까 골댕이 같은 대형견. 고양이랑 개랑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는게 로망이래
지금까지 했던 모든 라이브 하나하나 소중하고 잊을 수 없대
중팬들 만난 소감이랑 내년에 계획있냐니까 긴장했는데 다양한 굿즈랑 응원보고 가섬이 벅찼다고 아직 내년계획은 없긴한데 다시만날수있도록 열심히하겠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주셨는데 게스프 생선튀긴거 과일이 신선하고 망고 맛있었고 많이먹어서 행복하다
시간 많으면 가고싶은곳 상하이타워, 쓰촨의 판다기지.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판다를 좋아하셨는데 판다는 우에노동물원에서 본게 전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