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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40808 간바리키 윳카 초등학교 모교 다녀왔다던 회차 정리해봄.....(학교 썰 많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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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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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지난 방송에서 맛있는 냉중화와 만두를 먹어서 배가 아주 행복한 상태라는 윳카......최근에는 운전 교습소도 조금씩 진행되고 있어서, 임시 면허도 따고 도로에서 연습하고 있다고 함. 최근 수업에서는 응급처치도 배웠음. 언젠가 이 수업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나서 다녀왔음. 실제로 인공호흡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심장 마사지도 해보고 마네킹을 사용해서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확실히 배웠음. 나중에 사고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이번기회에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구 함. 그리고 AED 사용법도 배울 수 있었음. 그 응급처치 수업은 대체로 8명 정도가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날은 본인 포함 두 명만 있어서 선생님 독식해서 여러 번 배울 수 있었음 ㅋㅋㅋ

 

그러다가 실제로 해보는 코너가 있었는데ㅋㅋ 코너라기보다는ㅋㅋ 수업의 한 부분인....한 명씩 역할을 맡아서 연기하는 거임. 먼저 상황을 확인하고 위험 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 ‘당신은 AED를 가져와 주세요’라든지, ‘당신은 119에 신고해 주세요’라든지 그런 역할을 연기하는 것임 ㅋㅋㅋ 어느 정도까지 몰입해서 해야 할지 고민도 되었지만,(수업마저 연기하는 대배우;;) 그래도 잘 해냈다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이거 두번 물어보고 그런식으로 진행된 수업이었음. 주변에서 응급처치 수업이 조금 부끄럽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좀 그렇긴 했음ㅋㅋ 또 심장 마사지 같은 부분은 꽤 잘했는데 삼각근을 감는 게 어려웠음 ㅠ 삼각근을 감아서 무릎에 붕대를 감는 과정이었는데, 옆에 있던 여자분은 빠르게 해냈는데 자기는 잘 안돼서 이게 지금 어떤 상태인지......(퐁코츠 윳카) 선생님도 "천천히 하셔도 돼요. 경쟁이 아니니까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마음이 편해졌다. 인원이 적었던 덕분에 자세히 봐주실 수 있었고, 결국에는 잘 할 수 있게 되었음. 운전 교습도 조금씩 진행되고 있지만, 예약이 잘 안 되어 8월 중에 시험을 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함. 촬영 일정도 있어서 다시 가기 어려워질 것 같은데, 기한 내에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름 방학 동안 운전 면허를 취득하려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함께 열심히 해봐요~

 

2. 최근 행복을 느낀 순간은

7월 24일, 토요일 소의 날(일본의 복날이라서 장어 먹는 날임)에 가족과 함께 장어를 먹으러 갔음. 할머니의 생일이 가까워서 축하 겸 가족 모두가 갔음. 이 시기의 장어는 진짜 맛있음. 장어 덮밥이 꽉 찬 밥과 장어로 가득 차 있었는데, 할머니가 90대라서 다 드실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맛있다, 맛있다"며 밥까지 다 드셨음. 힘이 난다고 말씀하시면서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토요일 소의 날은 왜 토요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토요일’의 ‘요일’은 ‘요일’의 ‘요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함 ㅋㅋㅋ 조사를 해보니 ‘토요일’이라는 것은 입추 전날인 8월 6일까지의 19일을 의미한다고 하더라ㅋㅋ역시 장어하면 힘이기 때문에 윳카는 힘을 많이 써야 하는 작업이나 공연 전이면 아침밥으로 장어를 먹었었다구 함 ㅋㅋ

 

3. 오시에게 치유되거나 일에서 맛본 성취감 코너

최근에 16년 만에 윳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방문했다구 함. 6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 8명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학교에 가고 싶어서 기획한 것임 ㅋㅋ 그때 담임 선생님과 수학 선생님 등도 오셔서 안내해 주셨습니다. 많은 추억이 생각나고 내게는 행복했던 시절이었음. 현재도 행복하지만(ㅋㅋㅋ) 중학생 시절에는 암흑기가 있었는데....(쑻) 중학교때는 뭔가 학교도 빡세고 어둡게 살았구나 같은 시절이었는데 초등학생 시절은 순수하고, 지금도 순수하지만(ㅋㅋㅋ) 개구쟁이로 자유롭게 뛰어다니던 기억이 많이 남아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절임. 그렇게 오랜만에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어 매우 기뻤는데, 선생님들도 뭔가 여전히 변함이 없구 따뜻하게 맞아주셨음.

 

교실에 갔을 때 모두의 수학여행이나 소풍 사진을 남겨두신 걸 기억하고 계셔서 박스에서 꺼내 주셨음. “이 사진은 전혀 다르다” 같은 이야기도 나누고, 모두 도넛을 준비해 주셔서 교실에서 도넛을 먹으면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는데 “저는 관료 일을 하고 있다”거나 “지금은 어디 물산에서 일하고 있다”는 뭔가 대단한 친구들이 많아서 ㅋㅋㅋ(역시 가쿠슈인 초등학교;) 윳카는 “사실 저는 케야키자카46이라는 그룹에 들어갔다”고 했더니 선생님이 ㅋㅋㅋ "에~~" 이런 의도적으로 놀란 리액션 해주시고 ㅋㅋ"경마 프로그램 하고 있죠?" 지금 코쿠라에서 경기 열리니까 일요일에는 먹는구나 라고 많이 알고 있었대 ㅋㅋ 선생님이 경마를 좋아하시시는 분이라서 윳카 누구랑 방송한다고 부러워하면서 윳카 유튜브도 봤다고 했음 ㅋㅋㅋ

 

그런 선생님이 계셨다는 게 정말 기뻤고, 선생님들께서 여러 가지를 체크해 주셔서 CD도 드리니 기뻐하심. 자기가 수업태도는 좋았지만 당시에 별로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는데ㅋㅋㅋ 지금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싶어짐 ㅋㅋ(윳카 연예인 돼서 지금 개선장군처럼 의기양양하다고......이맛에 연예인 하지) 그 당시 그 3명의 선생님들이 어떤 학생들이었는지 여러 가지를 말씀해 주시는데 윳카가 발레를 열심히 했고 발레 발표회 열었던거 보러 갔던 걸 기억한다고 했음. 근데 윳카는 선생님들이 발레 발표회에 오셨었는지 몰랐기때매 정말 놀랐다고 함 ㅋㅋ 그때는 면회 같은게 없었어서 ㅋㅋ

 

교실 안에는 물건을 소중히 하라는 것과 학교의 정직함과 배려 같은 표어들이 붙어 있었음. 그런 것들을 소중히 하도록 많이 배웠던 것, 지금의 윳카의 성격을 형성하게 하고 여러 가지를 깨닫게 해 준 게 이 학교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학교가 참 소중했구나, 하는 걸 느꼈다. 물이 항상 차가운 워터쿨러가 있었던 것도 정말 감사했다ㅋㅋ 졸업하고 16년이 지나도 이렇게 변함없이 따뜻한 장소를 남겨주신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학생으로 계속 하고 싶다고 다시금 다짐했음. 1학년 교실에 다시 돌아가니 새삼 의자 작더라. “이런데 엉덩이가 들어가는거야?” 싶은 정도로 작았음 ㅋㅋ굉장히 좋아했던 급식실도 정말 반짝반짝했고, "이곳이구나..." 하고 기억났다함 ㅋㅋ향?냄새가 생각나는데 옛날 학교의 나무 냄새가 나면서 여기가 여기구나~ 하고... 학교 안에 공원이 있는데 그곳도 꽤 변해서 본인 키보다 큰 해바라기가 피어 있었고, 그곳에 있던 놀이기구는 없어졌음. 근데 ㅋㅋㅋ 윳카가 돌을 던져서 반성문을 썼던 화장실은 아직도 남아 있더라는 ㅋㅋㅋㅋ

 

4. 청취자 메시지

"메시지 앱 비욘드에서 최근 보내주신 돼지고기 생강구이 사진이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작은 일상이라도 이렇게 나눠 주시는 게 정말 기쁩니다. 윳카님이 스스로 요리하는 건 꽤 드문 일일 텐데,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요리가 있나요?"

 

-> 최근에는 가끔 요리를 한다함 ㅋㅋ 돼지고기 생강구이는 돼지고기, 참기름, 생강 대충 넣어서 대충 굽고 양배추 채썰고 토마토 오이 올려서 대충 먹은거래 (대충이 몇번 들어가는거ㅋㅋ) 왜냐면 9월에 방송될 체이서게임에 하루모토 이츠키가 요리가 가능한 캐릭터라서ㅋㅋ 카페 점장 될 정도로 능력 있는 여자라서 캐릭터에 설득력을 주기 위해 일상적으로 칼을 잘 다루고 싶었다함 ㅋㅋㅋ 채썰기를 조금씩 좀 하고 있대ㅋㅋ 앞으로 하고 싶은 요리는 지쿠젠니같은 것도 해보고 싶고, 니쿠자가도 다시 해보고 싶음. 특히 생선을 잘 구워본 적이 없어서 생선을 다듬는 것도 해보고 싶음 한 번 생선 다듬는 수업을 대학에서 받아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해보진 않았음.

 

"이 전에 라디오에서 SPEC을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저도 정말 좋아해서 같은 취향을 가진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단골질문이라 죄송하지만, 하나의 능력을 얻을 수 있다면 어떤 능력을 갖고 싶으세요?"

 

-> 레이센과 사토리의 능력을 좋아해서, 두 분 중 하나의 능력을 갖고 싶음. 레이센은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음. 레몬을 씹고 “라미파스 라미파스 루루루루루”라고 하면 영상이 보이고, 그 영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걸 도와주는 독특한 캐릭터였음. 그리고 사토리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일상에서도 이런 능력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함 ㅋㅋ근데 그게 보인다면 무서울것같댘ㅋㅋ 사람의 생각을 봤는데 “귀엽다”라거나 “못생겼다”이런거면 ㄹㅇ 무섭지 않겠냐며 ㅋㅋ 또 시공을 넘어서 과거로 가고 싶다고 함. 미래도 궁금하지만 과거로 돌아가고 싶음. 초등학생으로 돌아가서 지금의 기억으로 머리가 좋은 초등학생이 되고 싶음. 수업을 다시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듬. 당시 수업시간 40분 길게느껴졌는데 지금 들으면 순삭일거같고.....암튼 갖고싶은 능력이 많대 (졸라 N이다)

 

5. 윳카가 청취자를 간바리키 해주는 코너

"제 아들이 4살 때부터 수영을 배우고 있고, 이제 곧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물속에서 코로 숨을 내쉬는 것을 잘 못합니다. 집에서도, 집의 욕조에서도 연습을 하는데, 한 번 성공해도 계속하기가 아직 어려운 것 같아요. 끈기 있게 연습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윳카씨에게서 연습 간바리키!를 받고 싶습니다."

 

-> 윳카도 아마 그 정도 나이 때에 배웠고 얕은 풀장에서 악어처럼 걷는 연습을 했던 기억이 난다 함. 어느새 코로 숨을 내쉬는 것도 가능해졌던 것 같고, 아마도 계속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쯤에 그만두고 초등학교 4학년쯤에 다시 배웠는데 이번에는 다른 수영 교실에서 학교 필수 과목이었기 때문에 배우게 되었음...근데 거기가 꽤 레벨이 높은 곳이었음. 기타지마 코스케 씨가 관여하고 있는 곳이었는데,(일본 국가대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키타지마 코스케 씨와 같은 고글을 쓰고 열심히 했음. 고글만이라도 함께...(ㅋㅋㅋ) 덕분에 수영만큼은 자신 있어서 잠수도 25미터 할 수 있었고, 접영도 할 수 있었고, 학교 행사로 바다에서 오래 수영해야 했는데, 바다에서 얼굴을 올리고 평영을 하면서 약 4킬로미터 정도 나란히 수영하는 건데, 그때 체력도 좋았고 윳카는 가장 높은 반에서 긴 거리를 했던 기억이 남.

 

해파리에 물리기도 했음 ㅋㅋ 바다에서 해파리와 싸우면서 가끔 해파리가 다리에 와서 물기도 하는데 윳카는 그냥 차버렸다고 함 오지마! 하고(ㅅㅂ ㅋㅋ) 바다로 다이빙도 했는데 배에서 뛰어내렸을 때 아끼던 기타지마 코스케 씨의 고글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버렸음ㅋㅋㅋ 이건 전 학년 모두가 반드시 해야만 했던 것이었고 장소는 누마즈였었음. (누가 러브라이브라고 해서 빵터졌네;) 누마즈에 초등학교 5학년쯤에 반드시 가야 했고, 중학교 2학년 때도 한 번 더 거기에 가야 했음. 근데 숙소가 제대로 된 숙소라기보다는 뭔가 옛날 집 같은 곳에서 모두 모기장을 치고 자는 거였음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것처럼 ㅋㅋ 그 모기장 쳐서 모두 모기에 물리면서 자고, 화장실도 정말 무서웠음...화장실에는 여러 해 전부터 매년의 전통이어서 여러 낙서가 그려져 있거나 해서 그것도 포함해서 조금 무서운 분위기가 있었음. 근데 향도 좋고 여름 같은, 모기도 있고, 모기향도 피우고 옛날 느낌이 정말 즐거웠고 바다에서 열심히 수영한 후에 나눠주는 팥빵이 진짜 맛있었다함. 소금도 많이 먹게 되니까 바닷물도 마시고ㅋㅋ 그때 우유와 팥빵 최고였다. 그 맛은 잊을 수 없다....... 뭐...그래서 연습하면 분명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4살이니까 아직도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 욕조 안에서도 연습하고 있는 것은 훌륭함. 그래서 그런 아드님에게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아드님, 너라면 할 수 있어! 간바리키!

 

다음주에는 소속사 사무소 선배 하기와라 리쿠씨가 오십니다. 작년 12월인가 방송이 아닌 소속사 송년회에서 한번 이야기 나눴는데 그때 굉장히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고 간바리키! 하면서 사진도 찍어주셨음. 여러 작품에 출연하시고 킹덤에서도 군사 견습생으로 출연을 하셨다. 글고 이번 탑코트 여름축제서 함께 MC로 참가하실 예정이니 그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함

글고 오늘 학교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이야기하면서 장어에 대한 기대가 생긴대 ㅋㅋㅋ장어도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어떤 장어를 먹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일본팬 반응 : 생맥주를 핑계로 제작진에 장어를 구걸하는거냐며ㅋㅋ) 이러고 끝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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