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카 : 오늘 2기생이, 케야키자카의 2기생이 조금씩 발표되었습니다. 세 명의 아이가 발표되었는데, 오미타테카이도 12월 10일에 있으니 여러분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본 무도관에서 합니다.
노리 : 어떻게 생각하세요? 후배 2기생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스가이 씨는...
윳카 : 와! 기대돼요.
노리 : 빨리 싹을 잘라버리려고 생각하는 건가요...
윳카 : 생각하지 않아요 (웃음). 사실 이미 만났어요 모두와.
노리 : 이미 만났군요.
윳카 : 대면이 있었어요. 2기생 아이들과 케야키자카 멤버들이 한 줄로 서서...
노리 : 아, 스가이 씨가 죽도를 들고 갔던 날이군요.
윳카 : 들고 가지 않았어요 (웃음)
노리 : 그럼 왜 레코멘에 죽도를 들고 왔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죽도드립 좀 피식했음 윳카가 죽도들고 기강잡는 모습 상상해버려서
윳카는 긴장한 2기생을 보니 처음 우리가 노기자카를 대면했을 때가 생각났다고, 분위기를 밝게 하고 싶어서 "케야키자카에 들어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라고 했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