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카 인터뷰 보는데 대박이다 뮤지컬연기하듯이
테치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섬세한 아이들이 많아요. 특히 ‘검은 양’ 시기에는 정말로 몰입해 버리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게 걱정이었죠. ‘검은 양’ 시기에도 테치와의 관계가 어려웠고, 이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의견에도 검은색이나 흰색이 있는 가운데, 좋은 균형의 회색을 찾아가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테치는 그 노래의 인물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룹 안에서 좋은 균형을 찾는 것이 정말 어려웠어요. 센터인 테치와 캡틴인 저가 태그를 짓는다면, 더 좋은 그룹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검은 양’은 그게 어려웠어요. 그런 식으로, 이 노래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에 영향을 받아서, 작품 만들기에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멤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CUT 인터뷰)
다른아이돌이 케야키만 좋은노래 준다고 할정도로 노래는 진짜 좋았는데 컨셉이 다 어둑어둑 중2중2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