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SUGASUPPORTERS_/status/1943123138205880411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54150?sid=102
슈가가 왜 이번 빅벳을 결심했는지 궁금했다. 세브란스가 제공한 기념사진을 보고 바로 이해가 됐다. 아는 얼굴이 있었다. 천근아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 말하자면 그가 이번 프로젝트의 설계자인 셈이다.
(중략)
한국에서 빅벳이 좀처럼 성사되지 않는 이유는 좋은 기부자가 없어서도, 좋은 기부처가 없어서도 아니다. 그 좋은 둘이 서로 만나기 어려워서다. 이번에는 잘 만난 것 같다.
좋은기사라 가져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