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데뷔때부터 판 올팬 타멤최애덬인데
재작년 8월 체조콘 3일 올콘 뛰고 원래도 개쎈 코어였지만 ㄹㅇ 코어 개빡세게 잡혀서 오늘까지 얌전히 기다림
솔직히 최애멤이 윤기 아니여도 3일 중 하루라도>>> 제대로 <<<콘서트 관람한 사람이면 그동안 우리한테 보여줬던 윤기 진심을 짜친다니 어쩌니로 절대 후려칠 수 없다고 생각함
6월 실체콘 추첨제였어서 간절했던 덬들 많이 못가서 파이널은 올 티켓팅으로 열어주고
날 덥다고 핸드볼 따로 빌려서 안에서 쉬라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고 기타피크 못 구해서 휀걸들 우니까 무한공급 때려준 남자라고 윤기는
내가 13년부터 지금까지 봐온 윤기는 우리한테 뭐라도 더 해주고 싶어하는 속 깊은 사람인데 그동안 우리한테 보여줬던 진심들이 이때싶으로 후려쳐지고 날조당하는거 보면서 너무 마음 아팠지만 진심은 언제나 통하게 된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집사들도 지금까지 잘 견뎌왔던거처럼 앞으로도 윤기 지지하고 믿어주자
그동안 기다리느라 고생했어 집사들아
그리고 윤기야 어서와 널 엄청 기다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