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한동안 못왔는데
갑자기 어제 너무 떠올라 깊생을 혼자 그렇게 했어ㅠ
근데 어제 읽던 에세이책에 작가님이 우리 애옹이 인터뷰를 인용한 부분이 나오더라?
책장 넘겼다가 그대로 굳어버림 ㅠㅠㅠ
예상도 못했다가 개놀랬 ㅠㅠㅠㅠㅠ
그냥 방탄도 이렇게 사는데 뭐 그런 스토리라 별 내용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딱 박혀있는 우리 애옹이 이름 ㅠ
세상은 다 연결되어 있으니까 애옹이 아끼는 사람도 많고 소식 아는 사람들도 많겠지? ㅠㅠ
우리한테까지 닿진 않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기를
보고싶어 윤갸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조금만 더 힘내자 집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