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어디 갔다가 돌아오는 상황이었는데 윤기가 애기팬을 막 예뻐하고 있길래 내가 그 모습을 폰으로 찍었어
약간 인더숲 때 느낌으로 흰색티에 생머리 덮머에 양쪽에 링귀걸이 하고 많이 웃고 예뻤어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기차같은 걸 탔는데 내가 윤기 옆자리에 앉게 됐거든?
그때 내가 무슨 밴드 굿즈 티셔츠 같은 걸 입고 있었는데 윤기가 티셔츠 예쁘다고 내 옷소매를 만지작 거리길래 나 또 신나서 티셔츠 보여주고...
그러다가 내가 디데이 셔츠 좀 많이 만들어달라고 했엌ㅋㅋㅋㅋ 난 있지만 갖고 싶어하는 팬들이 너무 많다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윤기 여전히 그 검은색 삼성폰 쓰길래 내가 막 어? 나는 25 울트라 새로 샀는데~ 하면서 자랑하고ㅋㅋㅋ
그러다가 장면 바뀌어서 윤기 나오는 부분은 끝났는데 깨고나니까 뭔꿈인가 싶고......
근데 윤기는 너무 예뻤고 꿈속에서라도 웃는 모습 볼 수 있어서 넘 좋았고 그랬어ㅠㅠㅠㅠㅠ
윤기 너무 보고싶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