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용산에 마린커피만 다녀왔는데 세트 특전 보다가 윤기 대형 타올이 너무 예뻐서 예상치 못했던 지출을 하고 왔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대형 타올이라기엔 좀 얇고... 패브릭 포스터라기엔 두꺼운 느낌의 보들보들한 천인데 아무튼 예뻐 ㅠㅠㅠㅠㅠㅠ
어제 공휴일이라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진 않아서 여유있게 음료도 마시고 옴 ㅋㅋㅋㅋㅋ
마린커피 갈 집사들 있으면 참고해!
아 키링 세트, 아크릴 스탠드 세트, 맥세이프 세트, 유리컵 세트 뭐가 많았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