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사면 버리질 못하는 병에 걸려서 몇 년째 물건에 갇혀 살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누우려면 누울 자리 만드는 데 십 분 이상 걸려서 지치는 수준임)

이제 미니멀리스트로 개과천선하려고

그래서 정리하다 보니 중복되거나 안 쓸 것 같은 비공굿들이 소소하게 있길래 나눔... 할까 하고 찾아왔는데 혹시 받아갈 집사 있을까? 

없거나 문제 시.... 울면서 껴안고 다시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