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상속에서 민윤기가 음주운전했다는게 불쑥불쑥 떠오르는데 실감이 안나.. 말이 되는일이냐고..ㅠ
공익신분에 혈중농도 그만큼 나올만큼 마시고 음주운전, 거짓말범벅 사과문... 이제보니 순간의 실수가 아니라 원래 이런 사람이었는데 내가 사람 잘못봤나 싶기도 하고ㅠ 너무 많은 생각이 든다
평행우주가 있다면 아무 사고없이 25년에 7명 완전체로 마냥 기쁘게 만날수 있는 곳으로 가고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