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지 ㅠㅠ
한달동안 야근과 주말재택근무 하면서 겨우 완성했어...
히야.. 만들어가면서 이뻐지는 윤기 보면서 얼렁 다 만들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서 너무 힘들었다;;;;
윤기 건강과 복귀를 기원하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원래 목표는 매거진 인터뷰 전까지 하는거였어
근데 빠른 인터뷰 업로드로 실ㅎ패ㅎ
그래도 오늘 윤기가 골디에서 돌아왔다는 얘기를 들었던 시간에 바로 완성해버림
잊혀져가는거 느낌이 든다던 윤기 말에 진짜 너무 눈물났잖아 ㅜㅜ
왜 그런 생각하는거야 2020년동안 열일하던 윤기가 그리워서 잊고싶어도 잊을수가 없었는데 ㅠㅠㅠㅠ
진짜 할때는 힘든데 만들어놓으면 윤기 이뻐서 흐뭇함 ㅎㅎㅎ
벽에 걸어놓고 계속 처다보고 있어^^
헐) 나 글 올리자마자 다른 집사 보석십자수 글 먼저 올라온거 발견함 대박... 집사들 너무 대단해(나포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