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작하면서 했던 잡지 인터뷰중에 조금 특이하게 사는 사람들을 비웃는 사람들이 싫다고, 그들은 성실하게 살고있는데 그걸 비웃는 문화는 그럼 뭐지? 하는 생각을 했다고 했던게 있는데 요즘 그거 생각하면 마음이 복잡해...
3A에서 반 구성원 하나하나에, 그리고 형사에게도 다 서사 부여해놓은거 보고있으면 아 그렇구나, 싶고 ㅋㅋ 말을 잘 못하고있는데 스다가 무슨생각으로 드라마 찍었는지 이 드라마로 스다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 대충 알것같아서 눈물남
나도 열심히 성실히 살아야지 타인의 생활방식을 비웃지말아야지 그런 생각 해
왜 예전에 어디서 본건데, 아기들은 귀엽고자해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고 다 열심히 하는건데 그게 서툴어서 어른 눈에 귀엽고 우스워보이는거라고. 다들 열심히 살고있다고 그런 글 봤던것도 생각나고...
글 진짜 못썼다 ㅋㅋ 그냥 이런 말 해보고싶었어 아침도 아니고 새벽도 아닌데 엄청 센치해졌네
3A에서 반 구성원 하나하나에, 그리고 형사에게도 다 서사 부여해놓은거 보고있으면 아 그렇구나, 싶고 ㅋㅋ 말을 잘 못하고있는데 스다가 무슨생각으로 드라마 찍었는지 이 드라마로 스다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 대충 알것같아서 눈물남
나도 열심히 성실히 살아야지 타인의 생활방식을 비웃지말아야지 그런 생각 해
왜 예전에 어디서 본건데, 아기들은 귀엽고자해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고 다 열심히 하는건데 그게 서툴어서 어른 눈에 귀엽고 우스워보이는거라고. 다들 열심히 살고있다고 그런 글 봤던것도 생각나고...
글 진짜 못썼다 ㅋㅋ 그냥 이런 말 해보고싶었어 아침도 아니고 새벽도 아닌데 엄청 센치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