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8그룹 역사상 가장 귀엽지않은 카미세븐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그것이 어필 포인트입니다. 총선의 목표는 언제나 그렇듯 1위입니다. 작년은 6위, 재작년에는 7위로 분에 넘치는 영광스러운 순위입니다. 뻔뻔스러운것을 알지만 조금씩 다가가 1위를 차지하고 싶습니다.
올 한해는 정보방송에 해설위원으로 고정 출연하게 되거나, "통쾌 TV 스캇토재팬"에서 연기를 하는 등 여성분들과 아이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무엇에다 비유하자면, 귓불?
귀만큼이나 중요하지도 않고 얼굴도 안 되지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