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취재에서도 말했고
끝나고 토크쇼에서 우선 오늘 만난 여러분께 대표로 제일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SNS에 쓰기 전에 우선 진지한 이야기고
나자신도 마음을 정리하고 싶고
가장 중요한 사람이니까
먼저 알리게 해주세요.
선발 총선거, (작년) 생일즈음부터 선언했지만.. 드디어 이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선발총선거, 올해도 출마합니다!
출마하게 해주세요!
제일의 목표는 7위 이내!
내 안에 있는 지금의 캐치코피를 말하자면.. 『고집을 부리게 해주세요』려나.
「고집 부리고 있습니다.」
라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이런 결의 표명하는건 나밖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누구하고도 겹치지 않는 이유이고 나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거니까 결과적으로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해.
라는것도.
작년에 7위가 되고나서
「왜 인기있나」「안 귀엽다」그런 말을 듣게 되었지만
OO나 팬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는 내 매력을 계속 발신해줬어.
쭉 든든했고, 믿을 수 있었어.
그러니까 어떤 목소리든지간에, 언급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했고, 기쁘지 않은 의견에도 감사하는 마음까지 들 정도로 여유를 가지게 된건 OO나 여러분 덕분이야.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작년의 7위가 운이 좋았다는 말은 절대 듣고 싶지 않고, 스다를 인정해주는 분이나 나를 선택해주는 분은 정말로 존재하고 있다고! 라는걸 것봐? 라고 증명하고 싶어.
악수회나 그 외의 장소에서도 내 자신이 누구보다도 그걸 많이 느끼고 있는걸.
그러니까 올해는 함께 조금 고집을 부려서 7위 이내를 목표로 삼게 해줘!
하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취재에서 1위를 목표로 한다고 말해버렸어!
무책임할지도 몰라.
너무 미숙하다는것도 알고있어.
하지만, 1위를 목표로 삼지않을 이유도 없을뿐더러
일부러 1위를 목표삼지 않을 이유를 만들 필요도 없고
1위 하고싶어? 그렇게 물어보면 하고싶다고 답할거라고 생각했었으니까
단순하지만 '1위.' 그렇게 말했습니다.
1위가 되면 이번에야 말로 사진집을 내고싶어~!
그래서, 콘서트도 모두의 곁에서 잔뜩 하고, 센터에 선 모습을 잔뜩 보여서 순위가 올라갈수록 가까워지는 아이돌이 되고싶다고..
그 연장선에 SKE의 나고야돔 콘서트도 있으면 좋겠다, 라는..
내 나름대로 지금의 꿈이나 하고싶은걸 담아서 마음가짐을 정리해봤어.
어떄?일방통행이진 않아?따라와주고 있어?
아무튼 내 지금의 심경을 말하고 싶어서 쭉~ 썼으니까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스다 교수에게 물어봐♪

OO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