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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타이틀은,
SKE 페스티벌.



http://img.theqoo.net/kzEyw



이게 SKE 페스티벌을 부를 때의 의상.




이번에 SKE 노래는 한곡도 없지만
이게 유일하게 지금으로선 SKE요소를 집어넣은 곡이 아닐까？
제목에 SKE라고 넣어버렸으니. 후후



이 공연을 하는것에대해 찬반양론이 있는건 알고있었어.
SKE의 팬 여러분은 SKE의 곡이 듣고싶다는걸 알고있었어.
하지만, 날 포함해서, 리바이벌이 아닌 공연을 0에서부터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이나, 희망에 걸고 모두가 몸으로 부딪치면서 도전했어.


오늘까지 무척 힘들었어.
여기까지 리더의 중압을 느낀건 처음일지도몰라.
찬성 의견만 들을수는 없는 기존의 것이 아닌 것을 만들어간다는건, 정말로 두려웠어.
그래서 막이 열리고 모두의 웃는얼굴을 볼 수 있어서 몇번 울어버렸어.

라고는 해도 앞으로 아직 더 다양한 의견을 받을거라고 생각해.
내 미숙한 부분에 직면하는 일이 잔뜩 있을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우선 멤버의 웃는모습을 볼 수있었던게 커다란 한걸음이야.

남은건 어린 멤버가 리퀘아워에서 스스로 참여한 곡으로 당당하게 랭크인해서 기쁘게 노래부르는 모습을 볼 수있다면 내 이번 긴장은 그때서야 보답받을지도. ㅋㅋ

갈길은 멀지도 모르지만 그날이 오길 바라면서 힘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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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노래가 대부분이라고는 예상못해서 놀랐지만

확실히 신선하긴 한것같아! 사카에에서 거의한적없고, 노래잘모르는 팬들도 제법있을테니.

그런데 한가지 상담하고싶은게있는데..

ㅌㅇㅌ쪽에 모바메 번역하는 계정을 만들고 올리고있었는데

한동안 모바메 공유 별로라는 여론 + 몇몇 일덬이 어찌알고 팔로우해서 리트윗하는바람에 일덬들한테 계정이 알려진것같음(그리고 한국이 아닌 해외팬도 팔로우해서.. 좀 알려지긴한것같아)+ 번역하고 캡쳐해서 올리는 과정이 은근 귀찮아서

방치했는데.. 이걸 어떻게 할지고민중이야.

일덬들한테 알려져서 계정 한번 펑은 하고싶은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캡쳐하고 올리는건 솔직히 손이 많이가서ㅜㅜ 그냥 티스토리같은데에 바로 복붙해서 번역한후에 공유하고싶은데

그럼 트위터를 관두고 티스토리만할지

아님 트위터에도 링크는 올릴지..

티스토리만해도 많이볼까?...

그리고 티스토리로 올릴경우 보호걸고 비번을 걸건데

맘같아선 아카링한테 관심있어야 풀만한비번 걸고싶은데

그럼 보는사람이 없지않을까..

이렇게 번역해도 다들 사진만 보고가는거아닌가.. 이런고민도있고 그래

내가 소심해서 저렇게 링크식으로해도 또 일덬이나 해외팬들 찾아내는거아닌가.. 좀 두렵기도하고

결론은 짧게 말하면

티스토리에 비번걸고 모바메 번역 올리고

트위터는 새계정으로 링크만 or 트위터없이 블로그만 할경우

덬들이 생각하기엔 많이볼것같아?

아님 귀찮아서 안볼려나?

그리고 트위터할시 일덬발견등의 리스크도...

한번 생각을 묻고싶어

더쿠에 사진만 공유하면 솔직히 편해!!

근데 그게 다가 아니잖아.. 아카링의 매력중 하나가 글로써 표현해주는 진중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르겠다.. 들인시간에 비해 아무도 안보면 그게 무슨 의미가있나 싶기도하고..내가 너무 생각이 많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