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아카리상은 1991년 10월 31일, 나고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스다상의 부모님께서는 '밝은 아이로 자라날 수 있기를'이란 소망을 담아,
두번째 아이이기도 한 여자아이에게 '아카리(亜香里)'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주: 밝다는 뜻의 明るい(아카루이)와 빛이라는 뜻의 明かり(아카리)를 참고한것으로 보임.)
따뜻한 부모님들 품에서 스다상은 쑥쑥 자라나 5살 때, 할머니의 '발레를 배워서 자세가 좋아지도록 하렴'이라는 말을 계기로 클래식 발레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발레가 싫어서 '초등학교 들어가면 발레 그만둘거야'라고 어머니께 선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였던 스다상은 조금씩 발레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 얼마 지나지 않아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시기에는
'발레를 잘하는 아이에게 지고 싶지 않아'
'나를 꾸짖은 발레 선생님이 나를 인정하게 만들고 싶어'
라는 타고난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불이 붙어 마침내 발레 중심의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프로 발레리나가 되기로 결심한 후 발레에 집중하기 위해서 중학교도 열심히 공부한 끝에 고등학교 수험을 볼 필요가 없는 에스컬레이터식 학교(*주: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통합하여 6년제로 운영됨)에 입학했습니다.
엄격한 선생님께 발을 맞고, 야단을 맞고, 그 뿐만 아니라 발의 피부가 몇번이나 벗겨질 정도로 엄한 발레 레슨을 거듭한 후 노력 끝에 발레 콩쿠르에서도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다상의 발레 기술은 아이돌이 된 후에도 살릴 기회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SKE48가 처음으로 홍백가합전에 출장한 2012년의「파레오와 에메랄드」에서, 스다상은 발레의 회전 기술・그랑푸에테를 멋지게 선보여 발레를 잘 아는 사람들을 감탄시켰습니다.

발레에 전념하는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던 중, 17세・고등학교 3학년의 스다상은 어느날 학교수업이 끝나고 귀가하던 길에 자신의 인생을 크게 바꿀 어떤 것을 보게 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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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 시리즈는 일본의 스다 아카리 팬사이트(http://dasu-fan.jimdo.com/)에 연재된 것으로, 사이트 운영자분께 허락을 받고 번역하여 올리는 것임
자유롭게 퍼가도 되지만 다른곳에 올릴시엔 꼭 출처와 작성자를 남겨주길 바람.
올해 총선거 전에 A7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아카링 팬사이트가 열렸는데 그곳에 연재된 기획이야.
아카링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료라 앞으로 시간날때 올리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