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설정을 갖고온 거 같다는 얘기가 조아라 자게 투베에 있더라고...
내가 씨엘 진짜 좋아했는데....
아직 확정된 얘기는 아니긴 한데 만약 사실이면 이거 안 걸릴 거라 생각한거는 너무 ㅠㅠ 안이한 거 아닌감
엄청 인기작 아니었나 이거....
씨엘이랑 세계관 공유하는 다른 작품에서도 몇가지 따온 것 같다고 하더라;; 캐스트 하고 퓨어 크라운?
씨엘 유사성은 아직 글 정리 중이고 현재 다른 작품과 표절 시비 붙은 상황이라 이거 정리되고 나면 올린대
<캐스트>의 경우에는 거울이라는 아이템이 전개에 활용되는데, <황제의 약혼녀로 산다는 것은>에 나오는 거울 역시 전개에 활용되며 이 둘의 세부 설정이 일치합니다.
- 미래를 보는 캐릭터(캐스트 : 크로히텐/황제의 약혼녀로 산다는 것은 : 알릭 뮌하)가 소유한 거울은 일반 거울과 다른 힘(과거를 보여 주고 현재는 보여 주지 못함)을 지녔으며, 남주(캐스트 : 크로히텐/황제의 약혼녀로 산다는 것은 : 크라시스)는 그것을 다른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곳(캐스트 : 본인 집의 안쪽 방/황제의 약혼녀로 산다는 것은 : 별장)에 보관해 둠.
<퓨어 크라운>의 경우에는 남주가 생일을 맞아 죽을 운명인 여주를 위해 희생하며 생일 축하를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의 구도와 대사 처리 등 연출이 <황제의 약혼녀로 산다는 것은>의 생일 축하 장면과 꼭 같아 출처 표기 없이 같이 두면 소설과 그 소설의 삽화처럼 보입니다.
<캐스트>와 <퓨어 크라운> 둘 다 <황제의 약혼녀로 산다는 것은>보다 먼저 나온 작품들이며, <황제의 약혼녀로 산다는 것은>과 <왕세자비 오디션>을 비교하던 중 레퍼런스에는 해당하지 않아 제외했던 디테일들이 <캐스트> 및 <퓨어 크라운>에선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디테일들은 <왕세자비 오디션>에는 없지만 <황제의 약혼녀로 산다는 것은>의 디테일과는 일치합니다.
때문에 저는 <황제의 약혼녀로 산다는 것은>이 <왕세자비 오디션>에서 레퍼런스와 전개 등 이야기를 이루는 골자를, 임주연 님 작품군에서 골자를 덮는 세부 설정 및 연출을 가져왔다고 판단했으며, 이 판단을 기반으로 유사성을 비교 및 분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