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난 게을러서 못하겠지......
일단 오늘은 가볍게 KK - 오렌지
君のいる世界で笑ったこと、
네가 있는 세상에서 웃었던 것,
君の見る未来を恨んだこと、
미래를 꿈꾸던 너를 원망했던 것,
君の声、温もり、態度、愛のすべてが
너의 목소리, 따스함, 태도, 사랑의 전부가
海街、赤錆びた線路沿い
바다 마을, 붉게 녹슨 선로를 따라서
二人、「幸せだ」って嘘ついて
두 사람, "행복해" 라고 거짓말 하며
くしゃくしゃに笑う顔、繋いだ手
찌푸린 표정으로 웃는 얼굴, 맞잡은 손
遠くの島、朝焼け
멀리 보이는 섬, 아침 노을
愛しきれない君のこと、
사랑 할 수 없는 너,
つられて泣く私も弱いこと、
네게 이끌려서 울어버린 나약한 나,
代わりなんてないって、特別だって
너를 대신할 사람은 없다고, 특별하다고
許し合えた日も
서로 용서했던 날도
もう二人に明日がないことも
이제 더 이상 두 사람에게 내일이 없는 것도
ただ、ずっと。そう、ずっと
그저, 계속. 그래, 계속
隠してしまおう。
모른 체 하자.
残される君に届く ただひとつを
남겨질 너에게 전할 단 한 마디를
今でも、探してる。
지금도, 찾고 있어.
「元気でいますか。」
"잘 지내고 있나요."
「笑顔は枯れてませんか。」
"미소는 마르지 않았나요."
「他の誰かを深く深く、愛せていますか。」
"다른 누군가를 깊게 깊게 사랑하고 있나요."
ずっと来るはずない君との日を願ったこと
영원히 올 리 없는 너와 함께할 날을 바랐던 것도
鍵かけて。
자물쇠를 걸어두자.
三日月島、陰る渚鳥
초승달 모양의 섬, 그림자 드리운 물가새
ツタに飾られた教会裏で
담쟁이 덩쿨로 덮인 교회의 뒷편에서
また子供じみた約束しては
다시 어린애 같은 약속을 하고서는
逃げ出す話をしよう。
도망 칠 이야기를 하자.
誰も満たされないよりも
아무도 채워주지 못한 것 보다는
望んだ最後だけを温める
바라왔던 마지막만을 따뜻하게
怖い夢を見ただけの私に
무서운 꿈을 꾸었던 것 뿐인 나에게
そうであったように。
그렇게 해 주었던 것처럼.
許すだけでも、耐え抜くだけでも
용서만으로도, 인내만으로도
ただ、きっと。そう、きっと
그저, 분명. 그래, 분명
誰も変われないこと。
아무도 변하지 못하는 것.
傷付けない弱さが生きられないほど
상처 주지 못하는 나약함이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大きく育ったの。
크게 자랐어.
覚えていますか、
기억하고 있나요?
初めて会ったことも、
처음 만났던 것도,
君の嘘も、甘えも、弱さも、流してゆくような
당신의 거짓말도, 어리광도, 무름도 그냥 흘러가버릴 것 같이
この朝焼けで あの日のように君はまた
이 아침노을에서 그 날처럼 너는 다시
素敵に変わってゆく
멋있어지고있어
愛を歌った 大地を蹴った
사랑을 노래했어 땅을 발로 걷어찼어
今、「最低だ」って殺した最後も
지금, "형편없어" 라며 지워버린 마지막도
不完全だって不確かになって
불완전하다며 불확실해져서
ほら蹴っ飛ばして、ないや。
봐 걷어차 버리지, 않았잖아.
歳月が巡って 声を辿って
세월이 흐르고 목소리를 따라
また生まれ変わったら
다시 태어난다면
真っ先に君に会いに行こう。
가장 먼저 너를 만나러 갈게.
愛していました。
사랑했습니다.
最後まで、この日まで。
마지막까지, 이 순간까지.
それでも終わりにするのは私なのですか、
그런데도 결국 끝내는 것은 나인걸까요,
君の幸せな未来を、ただ、願ってる。
너의 행복한 미래만을, 바라고 있어.
君のいる世界で笑ったこと、
네가 있는 세상에서 웃었던 것,
君の見る未来を恨んだこと、
미래를 꿈꾸던 너를 원망했던 것,
君の声、温もり、態度、愛のすべてに
너의 목소리, 따스함, 태도, 사랑의 전부에게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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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들어도 울컥하는 곡.. 4월은 너의 거짓말 봤으려나?
왠지 키미우소가 자꾸 생각나는 가사라 더 슬퍼
거의 마지막에 kk가 "아아" 하고 울부짖을 때 응어리가 폭발하는 기분...
역시 감성적인 곡은 kk가 최고라고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