揺れる水面に浮かぶ白い花
흔들리는 수면에 떠오른 하얀 꽃
瞳ゆらゆら、夢に堕ちていく
눈동자 흔들 흔들, 꿈속에 떨어져가
通りを急ぐ人、俯く黒い影
갈길을 서두르는 사람들, 고개 숙이는 검은 그림자
世界の角で自己防衛、僕の道。
세상의 모퉁이에서 자기방어, 나의 길.
強く霞んだ閃光と消えない傷痕
지독히도 희미한 섬광과 사라져가는 상흔
嘘塗れの自意識をなぞる弱い心
거짓투성이인 자의식을 덧쓰는 나약한 마음
僕はまだ走っているんだ
나는 아직 달리고 있는거야
この深い深い霧の中
이 깊고도 깊은 안개 속
いつか報われると信じ、頬を伝う涙拭う
언젠가 보답받을 수 있으리라 믿으며,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君はどこに居るの、見えないの
그대는 어디에 있나, 보이지 않나?
声にならない声で呼ぶ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외쳐
僕はここに居るよ、気づいてよ
나는 여기 있어, 알아 줘
自縄自縛、孤独理論
자승자박, 고독이론
今日は今日のじぶん 明日は明日のジブン
오늘은 오늘의 나, 내일은 내일의 나
昨日は振り返らず、夢があるんです
어제는 뒤돌아보지 않은 채, 꿈이 있는거죠
東の空飛ぶ鳥 追いつかない足取り
동쪽 하늘 날아가는 새, 좇지 못하는 발걸음
世界の角で自己遊泳、僕の道
세계의 모퉁이에서 자기유영, 나의 길
深く沈めた過去の忍び寄る気配に、
아득히 가라앉았던 과거가 조금씩 되살아나는 느낌에,
冷や汗醜い現状
식은 땀, 추한 모습
逃げる弱い心、大嫌いだ
도망치는 나약한 마음, 정말 싫다
‐視界ゼロ中止不能 また、君が笑っているだけ。‐
-시야 제로 중지불능 다시, 그대가 웃고 있을 뿐.-
僕はもう解っているんだ
나는 이제 알고 있는거야
この長い長い日々の延長
이 길고도 긴 나날의 연장
いつか手に入れるのさ 望む未来、存在の意味
언젠가 손에 넣는거야, 갈망하는 미래, 존재의 의미
僕らまだ走っているんだ
우리들은 아직 달리고 있는거야
この深い深い霧の中
이 깊고도 깊은 안개 속
いつか報われると信じ、頬を伝う涙拭う
언젠가 보답받으리라 믿으며,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君はどこに居るの、見えないの
그대는 어디에 있나, 보이지 않나?
声にならない声で呼ぶ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외쳐
僕はここに居るよ、気づいてよ
나는 여기 있어, 알아 줘
自縄自縛、孤独理論
자승자박, 고독이론
教えてよ
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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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과도기나 뒤늦은 사춘기의 방황감과 고독감같은게 느껴져서 너무 좋음ㅠㅠ
그리고 노래 뭔가 아이돌스러워..ㅎㅎ 세련됐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