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보면 어린(?)애들이 자기들끼리 복닥복닥 열심히 지구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게 귀엽긴 한데 너무 안쓰러움ㅠㅠ
안정을 추구하는 인간이라 그런가 출동메뉴얼이랑 사후대처 기본케어 다 해주는 기관에 소속된 전대를 봐야
어른의 입장에서도 듬직하고 맘편히 볼 수 있어서 좋음 ㅋㅋㅋ
((ex)대기업-보우켄, 게키렌 /몇백년 이어온 가업-신켄 /공무원-제트맨, 오렌, 데카렌, 고버스터즈 /(다른세계)공기업 토큐쟈)
그런 이유로 단체로 공무원 퇴사하고 민간소속이 되버린 고고파이브랑
시간 제약으로 제대로 지원도 못받는 타임렌,
유서깊다던 명문학교가 사라져 바닥부터 시작한 허리켄 보면 너무 애잔함ㅠㅠ
첨부터 사설이었으면 모르는데 지원받다가 팽되는게 얼마나 안쓰러운지 ㅠㅠ
그런의미로 7n년 전대 보면 흡족해짐ㅋㅋ
국가의 빵빵한 지원을 받아 당당하게 악의 세력에 대적하는 비밀조직들(고렌쟈, 젝커전격대, 배틀피버J) 너무좋아 ㅠㅠ
8n년전대는 똑같이 국가지원이긴 한데 뭔가 좀 더 허술하데 한층 더 비장해져서 좀 부담스럽고
밀레니엄전대 정도의 텐션이 딱 좋음 ㅋㅋ
나같은(?) 취향 가진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