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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우타이테 우라시마사카타센 「CRUISE TICKET」인터뷰 번역.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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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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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타누키,시마,토나리노사카타,센라



우라시마사카타센에게 전략적인것은 없다


── 많은 우타이테들이 메이저데뷔를 이루었습니다만, 4인조 유닛으로 메이저에 뛰어드는 것은 드물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4명이 유닛을 짜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우라타누키 : 계기라고 말할 정도의 것이 아니고, 완전히 분위기를 타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센라 : 원래 저희 4명은 유닛을 짜기 전부터 사이가 좋았어요. 그러다 한 번, 우라타와 사카타가 둘이서 니코나마를 하고 있을 때 시마와 저도 참가하게 되었고. 그 때 「이 넷이서 뭔가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계기라면 그게 계기라고 할 수 있겠군요.


── 그렇다고해도 유닛을 짜게 되면, 그 집단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나온다고 생각됩니다만, 그것은 어느 분이?


시마 : 기본적으로는 우라타상이네요.


우라타 : 일단 정리역은 저지만, 곤란했을 때 도와주는 것은 센라군이네요. 사카타는 마스코트적인 존재.


토나리노 사카타 : 대체로 그렇습니다. 마스코트에요.


센라 : 그리고 이끌어주는 것은 시마군. 예를들면 라이브에서 「이 분위기 어떡하면 좋지」라는 때에, 그가 나서서 일발개그를 하거나 합니다.


시마 : 거의 강제적이지만 (웃음).


── 「분위기 타다보니 함께하게 됐다」라고 하지만, 우라시마사카타센은 남성 아이돌 유닛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지, 전략성같은 것도 느낍니다.


우라타 : 결성의 계기가 분위기를 탔던 점도 있고, 전략적인 것은 일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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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타누키


── 우라타상은 「NEWS가 좋아」라고 공언하고 있기 때문에, 목표로 하는 유닛상 같은 것이 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센라 : 「전략적」까지는 아니지만, 우라타상이 좋아하는 아이돌상에, 저희들도 감화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그러면 「이런 유닛으로 하자」라는 대화를 한 적은 없는건가요?


사카타 : 전혀 없네요. 저희 4명은 벌써 4년정도 어울려왔으니까. 서서히 서로의 입장이라던가를 이해해가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해요.


센라 : 넷이서 무의식중에 「이 넷이라면 이렇게 하는 편이 좋지않을까」라고 생각해서 행동하는건 있네요.



역시 이 4명이어서 다행이야


── 자료에 의하면 우라시마사카타센은 「라이브를 하고 싶어서 결성한 유닛」이라고 합니다만, 활동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4명 모두 같은 생각인가요?


우라타 : 딱 한 번, 저와 시마군이 다툰 적이 있어요.


시마 : 음악활동에 왈가왈부한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으니까, 이제 빠질래」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사카타 : 강변에서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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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타 : (웃음). 서로 때리진 않았지만, 우라시마사카타센을 빠진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건 아니지」라고 말렸어.


센라 : 다툰건 그 때 한 번 뿐이에요. 저희 4명은 가능한 한 평화롭게 지내고 싶은 타입이므로, 싸움이 되기 전에 「이거 이상하지 않아?」라는 대화를 하기도 해요.


── 다툰 일이 있어도 「이 넷이서 해 간다」라는 기분이 강했던거네요. 예를들면 새로운 사람을 넣어야지라든가, 그런건 없었던거네요.


우라타 : 그렇네요. 새로 다른 사람을, 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네요.


사카타 : 1mm도 생각했던 적이 없어요.


시마 :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라는 건 아니지만, 역시 이 넷이어서 다행이야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으니까.



우라사카가 부럽다


── 메이저 데뷔 앨범 「CRUISE TICKET」에는, 페어로 부르는 곡과, 솔로곡이 있어, 4인조 유닛만이 가능한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메이저 데뷔가 결정되고, 여러분은 어떤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까?


우라타 : 어쨌든, 하고 싶은 것을 담은 작품으로 하자라는 이야기를 넷이서 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이 사람이 새로 써주면 좋을텐데」라고 하는 작가에게 부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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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라


센라 : 솔직히 말하면 앨범의 테마같은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이 사람이 써 줬으면 좋겠다」 「솔로곡은 이런 것을 하고 싶다」라는 것을 담았는데, 완성되고 보니 의외로 하나로 되고 있었어요.


우라타 : 응. 결과적이지만, 앨범으로서는 굉장히 잘 되었네요.


── 덧붙여 2명씩 부르는 곡의 편성은, 우라타상과 사카타상의 「우라사카」, 시마상과 센라상의 「시마센」이라고 하는 2대2로 되어있습니다만, 이 조합은 이미 자리잡은 감이 있지요? 이벤트에 우라사카로 출연되는 기회도 많구요.


우라타 :  자리잡은걸까.


시마 : 이 조합이 고정인 것은 아닌데, 자리잡힌듯한 느낌은 있네요.


── 시마센에 의한 「어린이 전쟁」에서는, 가사의 일부나 이야기 부분에서 우라사카 2명을 의식한 프레이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마상과 센라상은 우라사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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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시마 : 그렇네요... 부럽다고는 생각해요. 우리들은 금붕어의 똥이니까.


센라 : 아니 아니야! 그렇지않아!


사카타 : 센라군은 어떻게 생각해?


센라 : 우라사카는 맨앞에서 우라시마사카타센을 이끌어가는 존재이예요. 단지, 그들이 신경쓰지 못한 것이라든지, 뜻밖의 것들을 주워 가는 것이 저희 시마센입니다. 2조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보완하는 관계이기도 해요.


사카타 : 엄청 좋은 말 해줬어.


센라 : 게다가 4명이 모였을 때의 파워가 역시 대단하기 때문에, 페어를 좋아하는 분도 우라시마사카타센의 곡에 주목해주었으면 하네요.



답을 해주지않는 2명이 시마센


── 반대로 우라타상과 사카타상은, 시마센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라타 : 음, 어렵네요.


센라 : 안중에 없겠지요.


우라타 : 아니, 전혀 안중에 없다든가 그런거 아니니까. 그래도 새삼스럽게 들으니....


시마 : 역시 아무런 생각도 없구나 (웃음).


우라타 : 아니, 그치만 센라군도 시마군도 우리를 받쳐주고, 시마센에 대해서는 「나는 특별히 할 말 없어. 너희들 항상 고마워」라는 느낌이네요.


── 사카타상은 시마센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카타 : 저도 비교적 어떻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일동 (웃음).


사카타 : 다만 시마센은 개그센스가 좋기 때문에, 몹시 의지하고 있어요. 니코나마를 할 때도, 시마군과 센라군에게 화제를 던지면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해서 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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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여서 이 조합은 어떻게 정해졌습니까?


사카타 : 제가 「니코나마 하자」고 권했을 때 가장 많이 반응해 준 사람이 우라타상. 그게 반복되서 우라사카가 정착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네요.


우라타 : 답을 안해주니까. 이 둘은.


시마,센라 : .....



생방송주에 의한, 생방송을 무대로 한 곡


── 앨범의 두번째곡에 수록되어 있는 「아이돌같은 곡을 만들었다.<アイドルっぽい曲を作った。>」는, 작사의 크레딧에 「Sum&토나리노 사카타. &트집잡기 우라시마센」이라고 써 있습니다. 원래 가사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사카타 : 기본적인 부분은 딱히 바뀌지 않았습니다만, 세세한 부분에서 3명이 트집을 잡는..


우라타 : 아니, 곡이 잘 되도록 우리들도 의견을 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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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나리노사카타


사카타 : 예를 들면 「night」를 「knight」로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든가, 알수없는 것들을 말하네.


우라타 : 설명하자면요, 「離せない 離さない」라는 가사의 부분을 「「離せnight 離さknight!」로 바꿨어요. 이쪽이 「내가 기사야 베이베」라는 느낌이 나오는게 아닐까. 그 밖에도 「僕の中心打ち抜いて」의 부분을 「僕のChu♡心打ち抜いて」 로 바꾸거나.


사카타 : 그런 부끄러운 의견을 받아들여, 카오스인 곡이 되었습니다.


우라타 : 심하진 않아. 잘됐어.


시마 : 좋은 느낌이었지.


센라 :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 앨범의 마지막에는 halyosy상 신작의 「Shouter」가 수록되고 있습니다. 이 곡에서는 넷의 슬랭을 네타로 해 여러가지 말장난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halyosy상에게는 어떠한 주문을?



사카타 : 사실은 주문같은 건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우라타 : 써 준 것을 노래하게 해 주세요, 라고만 전했습니다. 사실 이전에 저와 사카타의 「最強ライバル」은 곡의 작사,작곡을 부탁했던 적이 있지만. 그 때도 방송전달에 관련된 가사를 써주셨기 때문에, 아마 그 인연도 있어 이번의 가사를 써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센라 :  halyosy상은 저희들에게있어 전설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 쪽에 「わこつ」라든가 「えんちょつ」 라든가, 생방송에서 잘 사용되는 말을 가사에 넣어주어. 제대로 저희를 생각해주시고 써주셔서 기뻤어요.


우라타 : 생방송주에 의한, 생방송을 무대로 한 곡으로 해 주셔서. 몹시 중요한 1곡이 되었습니다.



귀여워서 무심코 듣게된다


── 앨범에는 새로 쓴 곡이나 커버곡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되고 있습니다만, 각각 마음에 드는 1곡은 어떤 것입니까?


우라타 : 저는 역시 첫번째곡 「Pathfinders」네요. 유닛명을 모방해서, 배를 테마로 하야시케이상이 써주셔서, 엄청 애착이 있습니다. 특히 들어줬으면 하는 부분이 2번 A멜로디의 「手垢まみれじゃ No way」라는 부분. 여기서 한순간 밴드의 소리가 사라지고, 제 소리만 들립니다만, 거기를 얼마나 멋지게 노래할 수 있을까 리테이크를 반복했습니다. 꼭 이 부분에 주목해 주었으면해요.


시마 : 저는 11곡째의 「Mermaid」. 이곡은 4명이서 부른 곡입니다만, 처음 들었을 때 솔로곡으로 부르고 싶었을 정도로, 좋은곡에요. 「いつか離れ離れになる日がきて 足元さえ見えなくなってしまうなら この海で会おう 必ず待つから」라는 가사를 읽었을 때, 저희 4명을 떠올리고 울컥했습니다. 만약 언젠가 4명이 흩어지게 되는 날이 온다고 해도, 이 노래대로 다시 모이자라고 생각했어요.


사카타 : 저는 분위기 읽지 않고 제 솔로곡 「スーパーヒーロー」가 제일 좋습니다. 원래 전 오오이시(마사요시)상을 아주 좋아하고, 이번에 앨범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악곡을 써 주세요라고 부탁했더니, 황송하게도 흔쾌히 받아 주셨습니다. Skype로 오오이시상과 회의를 했습니다만, 제가 「생방송 청취자들에게 힘을 주는 노래로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더니, 정말 그대로의 노래를 써주셔서. 텐션 맥스로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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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라 : 개인적으로 들을 만한 곳이 됩니다만, 우라사카가 부른 「バレリーコ」에 「トゥシューズぬいだ素足の 歪(いびつ)な叫び」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카타군이 토슈즈를 「츄슈즈(チューシューズ)」라고 발음하고 있는 거에요.


시마 : 하하하 (웃음).


센라 : 그 부분을 주목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카타 : 틀린거 아니니까요. 일부러 그런거니까요.


센라 : 조금 네이티브같은 발음이에요. 귀엽다고 생각되서, 무심코 들어버려요.


사카타 : 센라 싫다- (웃음).



평소의 4명이 나오고 있는 보이스 드라마


── 앨범의 초회한정반에는 보이스 드라마가 수록된 CD가 부속됩니다. 취재 전에 들었습니다만, 꽤 신경 쓴 작품이네요.


우라타 : 스튜디오에서 음향감독 등에게 신세를 지면서, 또 성우 시모노 히로상도 나와주셔서 본격적인 보이스 드라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카타 : 레코딩이 너무 훅훅 진행되어서, 처음엔 불안했어요. 「지금걸로 좋았던걸까」하고. 하지만 들어보면 의외로 잘 되고 있었어요(웃음).


시마 : 저는 이 보이스 드라마가 꽤 마음에 들어서, 게임할 때라든지 듣고 있어요. 아마, 보이스 드라마 하나로도 상품이 된다고 생각해요.


센라 : 저희들, 생방송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기도 하니까. 그런 경험이 도움됐다고 생각해요.


시마 : 다만 지금까지의 연기는 Skype를 통한 것이었지만, 이번엔 4명이서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해서 신선했네요. 모두와 거리감을 두면서 녹음해서 재미있었어요.


사카타 : 평소의 저희 모습이 잘 나오고 있는 보이스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우라타 : 확실히. 서로의 위치를 잘 알고 있어 (웃음).


── 마지막으로 메이저 데뷔를 완수한 우라시마사카타센의 향후 목표를 들려주세요.


우라타 : 감사하게도 라이브를 할 때마다 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만, 반대로 손님과 가까운 거리에서 노래할 기회가 적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큰 회장에서 라이브 하면서, 팬분들과 접촉할 수 있는 거리감이 적은 이벤트도 늘려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앨범 타이틀이 「CRUISE TICKET」인 것과 관련해서, 앞으로 출항(우라시마사카타센의 라이브 총칭)의 예정도 있겠지요?


우라타 : 현시점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속보를 기대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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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talie.mu/music/pp/u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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