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50대때까지 내가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자신이 없어...
광고홍보학부 졸업했는데 나는...
재밌겠다 싶어서 갔지만 재능이 없는 것 같았어...
너무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서 항상 기죽고...
글쓰기 과제 있는 수업만 점수 잘 나오고..
암튼 흥미 잃은 상태인데 배운 게 그것 뿐이니
마케팅 피알 이런 쪽 뒤늦게 짧게 일하고
이직 준비하다 잘 안 돼서 막막하던 차에
엄마가 공무원 시험 보는 게 어떠냐고 또 그러더라고
엄마는 나 학생때부터 공무원 하라 그랫서 ㅋㅋㅋㅋ
이모들이 다 공무원이야... 행정, 교육,,
너 그렇게 적응 못하고 계속 이직하고 그럴 거 같으면
그냥 시험 공부나 해라 하는데 처음엔 아 공부를 어떻게 해 이제와서 했는데 작은이모 말 듣고 생각이 바뀌었어
작은이모는 회사 다니다 공무원 시험 봤었대
자긴 결혼도 안 할 거고 평생 내 밥 벌이를 해야하는데
면접 보러가면 옆에 유창하게 내뱉는 애들 보면서
난 저렇게 살아남진 못하겠다 싶어서
공부를 해야겠다 싶었대 그래서 공무원 해서 정년까지 일해야겠다 했댕....
그말듣고 좀 흔들림...
나도 딱 그렇거든... 항상 가져왔던 고민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도전!!
근데 공무원 아니고 군무원인 이유는!!
좀 찾아봤는데 군무원은 영어는 토익 한국사는 그 자격증이면 된다면서!!
토익은 있고 한국사도 역사과목 좋아해서 중학교 때 걍 미리 공부하고 따놨었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국어 행정법 경영학 공부하면 된다는데
경영학 수업을 대학교 1학년 때 들었기 때무네
물론 다 까먹었쥐만
그나마 낫지 않을까~~
후우 일단 올해는 맛보기 시험 하고
내년을 목표로...! 안 되면 뭐 그 다음 ㅋㅋㅋㅋ
힘내보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