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자리 복붙돼 있는 게 아니고 자리마다 특징이 좀 큼
지금 쓰는 자리는 엄청 넓은 책상에 왼쪽만 뚫려있는 자리인데
내가 공부할 때 좀 오른쪽을 보고 하는 편이라(?)
오른쪽이 막혀있는 게 좋았거든? 안 거슬려서
근데 문제는 옆자리 왼쪽에 가끔씩 불규칙하게
담배 쩐내 나는 남자가 앉을 때가 있어
도저히 안 참아지는 수준이라 그 사람 오면
핸드크림도 바르고 마스크도 쓰고 별 ㅈㄹ을 하고도
안 돼서 결국 뛰쳐나오거든 산책하다 다시 가거나 집가거나
그래서 1인실처럼 앞뒤왼오 다 막혀있는 자리로 이동할까 싶은데
(실제로 1인실은 아님 가격도 동일)
근데 거기는 단점이 책상이 진짜 좁아...
난 지금 쓰는 넓은 책상에 독서대 텀블러 교재 필통 안경 등등
되게 많이 올려두고 사용하거든
그래도 그 자리는 확실히 사방이 막혀있어서
남의 냄새 때문에 고생하진 않을 거 같은데...
고민이다 ㅠㅠ 내 가치관을 모르겠다 ㅋㅋ
냄새로부터의 쾌적함이냐 공간의 쾌적함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