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한 국어는 원래 이선재 책을 샀는데 강의수가.. 압도적이더라고
사정상 강의는 최대 2,3개월에 전과목들어야하는데 국어에 그만치
시간을 쏟을수없어서 논리만 듣자하고 켰는데 너무 상세한정공법이어서
권규호로 갈아탐
장점 짧음 단점 잡소리많이함 (주식..자기자랑 등)
근데 단점이 또 장점인게 주식이며 자기얘기 스킵하고 문풀시간 스킵하면 다 들어도 몇시간안됨;; 그외 난 문풀 더 중시형이라 이유진 백일기도랑 이선재 기승전결 봉모풀고 이선재 기본서 문풀만함 내기준 이유진 이선재 봉모 둘 다 퀄리티 괜찮았고 봉모 점수가 왔다갔다했는데 80-100 실제 지방직은 90 나옴
영어 심슨 몇개골라들었고 이분도 잡소리가 좀 있는데 많이거슬리진 않고 그래도 웃겨서 잘 들었음.. 근데 나중에 문풀할게없어서 이동기 베이직컴플리트 500제랑 조태정것도 사서 풀었는데(+손진숙 문법) 내기준 문제지 좋았던건 이동기 보기도편하고 베이직 컴플리트 구분해서 문장길이나 내용이 컴플릿이 더 길고어려운데도 베이직서 자꾸 틀리는거 문제 꼼꼼히 보게하고 함정에 안빠지게 훈련하는거 이동기가 더 좋았음 +문법은 손진숙이 깔끔했음 강의도 문제지도 시험영어문법이란게 이거다 싶었음
작년기준 이동기가 1타라 1타 문제지 좋네 했음
한국사...는 사실 1타 안듣고ㅋㅋ 어쩌다 김정현한국사 들었는데 말투 기타등등이 내취향이라 그리고 한국사도.. 한국사들을시간이 없어서.. 법학에 쏟냐고 약간 라디오듣듯이? 듣고싶어서 이사람 들었고 실제로 자전거타거나 러닝때들음.. 들은거 후회는 안하고 좋긴했는데 1타랑 비교를 못함 한국사는 정말 시간을 못써서..
행정법 써니 난 강의력만보면 진짜 다섯과목중 최고였음 법이란게 너무 생소한데 계속 써니가 어차피 여러분 법 이해못합니다 100프로 못해요 시험답 맞을정도만 하면 성공이라고 해줘서 한결부담없이 들었고 그런데도 기본서도 핵집도 굉장히 꼼꼼하고 강의수가 너무많긴한데 그만큼 법은 떠먹여주는 강의라고 생각됨.. 지겨워도 들으란거 듣고 하란대로만하면 여전히 행정법 모르겠지만 답은 맞추고 오답을 걸러낼수 있음(!) 그리고 카페에 자료도 잘올려줘서 좋았음.. 행정법이 난 가장 강의덕 보는 과목같음;
행정학은 사실 최영희를 들었고 강의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이 분도 잔소리가 너무심하고 젤별로인게 이문제 왜틀렸지? 자기강의들으면 쉽게 푸는데? 이 소리를 너무자주많이함.. 그리고 책이 좀 별로임.. 가독성이 좋은것도 아닌데 컴팩트하지도 않음 그래서 듣다 김중규가 1타라길래 근데 시간이 없어서; 압축강의인 여다나를 사봤는데 책이 진짜 좋았음..
중요도구분도 페이지에 담긴 글자수나 강조표시도 그리고 계속 목차를 반복해서 보면서 머릿속으로 되내이게 하는게 좋았음 뭣보다 컴팩트함
근데 문제는 강의도 컴팩트하더랔ㅋㅋ 뭐 짧아서 그냥 arms 듣는다는 느낌으로 빨리빨리 들었고 이쯤은 이미 3,4월이라 맘이 급해서 잘듣긴했음
어쨌거나 저쨌거나 들으면서 입소문난(?) 강사들은 그게 강의든 책이든 강점이 있긴하다 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