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행사 땜시 이틀동안 공부 못한 게 아까워서
처음으로 어제 오늘 밤을 새봤음....
새벽까진 공부 잘 되다가
아침되면서 “오... 나쁘지 않은데...?”했거든?
점심부터 디질 것 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는 고픈데 밥을 먹으면 잠을 못자서 속은 ㅈㄴ 울렁거리고
문제 풀다가 자고 ㅇㅈㄹ해서
밤새는 건 ㅈㄴ 개찐따같은 짓이라는 걸 깨달았다...
앞으로 무슨 일 때문에 공부 못했으면 아묻따 걍 자고
원래 루틴대로 사는 게 나은 것 같다...
이도저도 아니네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