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공공도서관이 두개인데 ...
둘다 남녀 화장실 입구 멀리 떨어져잇는것도 아니고
(나란히/마주보고) 있는데 화장실 문을 못닫게 무거운 말통으로 고정해놨어
둘다 시설도 깔끔하고 좋은데
화장실때문에 진짜 가기가 싫다 ....
소리도 다 들리는데 왜 문을 못닫게하냐
특히 그날이면 최악이야 생리대 소리신경쓰여서 물만 계속 내림.....
화장실문 마주보고있는 도서관은
그 주변에 정수기도 잇고 엘베도 있어서 그 앞에 잇는사람도 항상 많은데...
왜 문을 못닫게 해놓는거야 ㅠㅠㅠ
내가 정수기에서 물뜨다가 다른사람들 볼일보는 소리 들엇는데
작은거 보더라도 물소리 참 잘들리더라...
다른 공공도서관들도 그래?
왜 우리주변 두개나 이따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