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때 살짝 공시 깔짝대다가 시간 날려먹은 전적 있음
요즘은 관심있던 분야 인턴을 잠깐 하고 있는데
나랑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조금씩 받고 있어 일한지 한 2주정도 됐지만..
이걸 평생업으로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도 가끔 들기도 해
집안이 공무원이 많기도 하고 엄빠도 공무원한다고 하면 말리지 않을 분들이긴한데..
내가 생각했던 산업이 나랑 안맞네 라는 생각을 해서 그 다음 차선책으로 공시를 선택하는게 맞나 고민이 돼
추가해서 적자면 일단 나이는 만 25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