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국가직 선택했던 건 업무가 깔끔하다 그래서... 그리고 철없지만(?) 타지에서 혼자 살아보는 경험 해보고 싶어서(공시 붙기전까지 쭉 캥커루였음)
근데 막상 발령 받고나니 평생 이리저리 기관 옮겨 다닐 생각들어서 막막함
혼자 사는 것도 자신 없고 ㅋㅋ ㅠㅠ
그리고 내 본가 주위가 발령난 곳보다 인프라 좋아서 더 그런 듯
(참고로 난 광역시 덬이야)
곧 출근인데 심란하다 지금부터라도 내년 시험 준비할까...
+) 아니면 우리지역 공공기관 노려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