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고 싶어 미치겠다 이런건 아닌데 그냥 하루종일 말도 한마디 안하고 (아침에도 빨리 준비해서 나가기 바쁘고 저녁 늦게 집 와서 가족들이랑 수다떨 시간도 없이 걍 자러 들어감) 친구들도 만나먄 재밌다가도 괜히 헤어지고 나먄 심란하고 현타오고.. 내 처지가 초라하게 느껴지더라고 합격하는 것밖에 답이 없는 문제겠지만 새뱍에 갑자기 서러워져서 글 써본다... 내 젊음이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싶네 ..
잡담 너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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