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리 공시생 하다가
공시낭인 될 것 같아서
소기업 3년 꽉 채우고 도저히 안되겟어서 다시 공시 준비하러 들어옴..
공시준비할때
국어 90
한국사 90
행정학 90
영어 70
행정법 과락 < 강의도 다 못들음
였거든,,,,,,,,
국어는 베이스가 잇어서 걍 공부안해도 나왓엇고 (문법,한자가 문제 ㅠ)
한국사는......... ㅈㅎㄱ 들엇엇는데 행보가 참 ㅎㅎ ㄱㅈㅎ쌤도 좋아햇어서 이분꺼 듣지 않을까 싶음
영어는 학생때부터 넘 싫엇는데 뭐 해야지 어떻게 해,,
행정법이 진짜 나한테는 제일 큰 벽이거든?
사회 있던 시절에 ㅁㅈㅎ 쌤 너무 잘 맞고 좋앗어서 이분꺼 들을까 생각중이고
행적학....!! 행정학 ㅠㅠㅠㅠ
ㅅㅇㅎ 쌤이 나는 너무너무 잘 맞고 교재도 문제집도 좋아서
진짜 재미잇게 공부햇고 나한텐 너무 쉬운? 과목이엇단 말이야
나는 강사를 진짜 잘타서... ㅅㅇㅎ 쌤 덕분이라고 생각햇는데 은퇴하신다네 ㅠㅠㅠ
1년만 빨리 돌아올걸 ㅠㅠㅠㅠㅠ 아니면 25년 하반기 ㅅㅇㅎ 쌤 듣고 좀 바뀌는 부분만 다른 쌤걸 들을까??
3년이 짧은 시간은 아니라 내가 알던 공시 준비랑 많이 다를거같아서 너무 두근거림 ㅠㅠ
제발 이래라 저래라 참견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