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는 선택과목없이 일행이랑 똑같았구
나는 이번에 떨어지면 죽어야지라는 생각으로 고노넣었다가 뜻밖의 초고득점 맞아서 납치? 된 케이스인데ㅋㅋㅋ
진짜 고노 너무 싫어서 다시 시험칠 준비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동기들이랑 친해지고 그러면서 좀 흐지부지됐고..
실급하고 국취하다가 올해 2월부터 고용관리과에서 직안법하는디..
힘들긴하지만.. 진짜 너무 겁먹었던거 보단 할만해ㅋㅋ
국가직은 국가직이라 나름의 장점도 있고.. 근무상황이나 시간제 쓰는거 자유로운 것도 있고...
나도 사실 실급하다가 국취로 넘어와서 오히려 국취가 힘들어가지고 면직 생각했거든? 근데 팀장님이랑 면담하고 20시간 시간제 1년 쓰면서 고비 넘김...
외부에 적이 많다보니까 내부 직원들끼리는 지청이든 센터든 어지간하면 다 사이좋고 화기애애해ㅋㅋ 빌런이 없는건 아니지만ㅋㅋ
암튼.. 고노때매 심란한 덬들 있는거 같아서 남일같지 않아 적고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