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면접은 그냥
‘난 순종적이고 튀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다.’
하는 느낌만 주면 됨... 막 엄청난 답변 필요 없어.
조별과제, 알바, 친구랑 여행 가서 갈등 해결한 경험 등등
뻔한 거 다 괜찮아.
솔직히 면접관들 답변 잘 듣지도 않음 ㅎㅎ
사고칠(?) 놈인가 아닌가 정도만 보는 것 같더라.
준비가 막막하면
사람들이 면접 복기했던 자료 있거든? 그거 쭉 읽어보면서
요런 질문이 나오고 사람들이 대체로 이렇게 대답하는구나,
정도로 파악하면 돼.
질문 매년 거의 똑같아. 웬만하면 정해진 리스트에서 골라서 물어보심.
그렇게 질문 답변 쭉 정리해 보고,
막판에 사람들 모아놓고 모의면접 몇 번 해보면
장담하는데 미흡은 안 뜰거야.
넘 걱정 말고 지금을 즐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