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시 수험기간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응원이
1,001 4
2025.03.30 20:24
1,001 4
"포기하지마"였어

친척 어르신이었는데 그분은 젊었을 적에

의대 갈 성적은 되었는데도 가정형편에 꿈을 포기하셨거든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의사, 교수가 되고

본인은 그 꿈을 포기한 것에 항상 아쉬워하셨어


나 역시도 장수생이었고

내 자신도 믿을 수 없었고

가끔씩 만나는 어르신들은 "아직도?"이러셨어

물론 응원해주는 사람이 더 많았지만

원래 아픈 말이 더 기억에 남잖아

그런데 어떠한 말보다 더 선명하게 저 말이 남았어


항상 너무 불안하고 힘든 나날들일텐데

이왕 결정한 시험은 시험날까지 포기하지 말자

나는 시험 이후가 너무 두려워서 감히 상상조차 못했어

최종합격날까지 매일 악몽을 꾸고 밥도 잘 못 먹었어


공직에서도 사회초년생으로 구르느라 힘들지만 ㅎㅎ...

그래도 저 말을 믿고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에게 감사해

꼭 이 길이 아니어도 되지만 끝까지 노력해본 경험이

인생에 정말 크게 남을 거 같아


이 글이 훈수같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되긴 한데..

한명이라도 나처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써봤어

늘 덬들의 삶은 소중하고 빛나

목록 스크랩 (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50인) 396 05.14 29,3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0,9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5,3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2606 잡담 처음엔 한능검 60점 이상이면 개꿀이네 했는데... 이젠 모르겠다 2 20:31 74
122605 잡담 열심히 하고싶어도 모가지를 못들고있겠다 1 19:29 111
122604 잡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한국사 상식? 2 19:09 89
122603 공시 국어 모고 문제집 추천받아 18:44 43
122602 공시 행정법 언제 효자과목 되는데 1 18:25 110
122601 공시 다들 국어-영어 시간 얼마나 걸려? 1 18:22 108
122600 공시 죽고싶다 6 18:15 212
122599 공시 행법 모고 중에 너무 어렵지 않은 거 있어? 5 17:49 133
122598 공시 그냥 담주에 시험보고싶어 4 17:36 148
122597 공시 한능검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아직 하나도 안봤거든? .... 3급 가능할까?... 4 16:49 124
122596 공시 영단어랑 행법OX << 따로 교재 없이 앱만 봐도 충분할까? 1 15:04 92
122595 공시 인강듣다가 졸았는데 실강생들은 어케하는거야? 7 14:53 316
122594 공시 가면갈수록 점수가 떨어져서 큰일이다 2 14:12 208
122593 공시 혹시 심슨문법 300제 난이도가 실제시험이랑 비슷하니 3 13:36 203
122592 공시 시공모 1하고 2 난이도 달라? 1 13:34 90
122591 공시 행법질문좀해도될까? 9 13:11 179
122590 공시 선비와 사기꾼 듣고 ? 이상태됨 3 13:00 331
122589 공시 합격하고 현직인 사람이 다른 직렬준비하는거 2 12:43 263
122588 잡담 여러번 반복해서 써야 외워지는 사람은 공부효율이 너무 별론가? 3 12:36 151
122587 잡담 직병특 평일: 평일엔 시간이없어 주말에 몰아서 해야지~ 토 14시간 일 14시간하면 28시간임! 주말: 안함 2 11:47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