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누워서 유튜브 보는 사람 허송세월 시간 보내는 사람이라고 별로라 생각했는데
시험 앞두고 휴무에 내가 이러고 있네
왜 이렇게 재밌어..? 원경부터 시작해서 세상이다 재밌어
같은 유튜브 앱인데 한국사 영상은 보지도 않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돼지가 따로 없다
아직도 신석기니?땐 접수를안했었고
추가접수하고 책을샀어
그리고는 오늘까지도 공부를 안했어
못한거 1주일 안한거 14일인듯...
어제도 그제도 전야제 전에 뭘 할까 하다가도 막상 기출 보면 다 모르는 문제니까 덮고 눕게 됨.
공부한다고 연차도 썼는데 그저 잠.. 잠이 계속 늘어...
이럴 거면 시험 안 보러 갈까 싶은데 그럼 또 내일 할 게 없음...
나 진짜 구제불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