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직 준비하려고 토익하고 있는데
토익 줄줄이 접수해놓고
특히 오늘자 시험은 추가 기간에 접수 했단말이여...ㅠㅠ
근데 추가 기간이라 고사장이 우리집 근처가 없어서 딴데로 했는데
그걸 까먹고 느긋하게 나갈 준비하다가 뒤늦게 깨닫고 지금 토익도 못보고
내자신한테 창피해하고 있어 ㅁㅊ
나갈때 엄마한테 응원받으면서 나왔는데...ㅠㅠ
지금 갈데없어서 카페옴
내 접수비ㅠㅠ ㅅㅂ....ㅠㅠ
내피같은 돈!!!!!ㅠㅠ
나 올해 써티1이구 나이 많구 월급 260따리인데
이런 실수를 했어!!!!!!!ㅠㅠ
나 진짜 너무 창피하다 진짜... 어쩌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