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1일 그땐 스페인에 있어서 12월 31일이었지만 그땐 국가직도 얼마 안남았고 20대도 마지막이라 사람들 다 신나는데 나는 혼자 술만 먹었거든 24년이 부모님이랑 약속한 마지막 공시기회라 막막했어 만약 불합격되면 나는 어떡해야 하지... 국가직은 아쉬운 성적을 맞았지만 지방직은 다행히 합격했고 막막하던 면접도 그래도 잘해냈어. 어제 시청 민원지적과로 실무수습 임명장 받았다! 나는 이제부터 또다른 산이 시작되지만 덬들도 눈앞에 산이 하나 놓여있잖아. 덬들도 나도 산을 잘 넘어갔으면 좋겠어! 2025년은 꼭 합격하기를 응원할게!
공시 24년 합격생 어제 임용식하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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