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고 지방세 현직인데
워라벨은 참 좋지만 좀 전문성? 부족하고 같은사람 같은공간에서 20년 넘게 봐야한다는게 스트레스야 무슨 단합모임 이런것도 많아
난 그냥 법 해석하고 공부하는게 너무 재미있어 짬나는 시간마다 실무책이랑 판례 보고 그러는데 다들 나보고 왜 그렇게 열심히 사냐고 미쳤다고 그래..
그래서 국7준비 중인데 경제학에서 계속 막힘ㅜ.. 국9내려갈까니 차라리 잘 없긴 하지만 교류에 희망걸어볼까 싶기도 하다가(선임 중 국세에서 교류로 온 사람이 있음)
관세직 눈길 가던데 어떨까 싶어서 물어봐
직렬다르니까 초시때로 돌아간거 같아 좀 찾아봤을땐 교대근무, 승진적체, 군대문화, 티오박살, 현장일 좀 있음 이정도가 눈에 띄던데 승진이랑 티오는 상관없어 이미 울쪽도 근속승진이고 티오는 직장병행이라 될때까지 하지 뭐.. 싶은? 현장일이야 공무원 되기전에 현장직 일해서 사무실에만 있는 지금이 더 뻐근하고 심심하긴해 문제가 군대문화인데 예전 글들만 봐서 요즘도 그럴지가 걱정이야...
그리고 관세직은 ㄱㄷㄱ 별로야? 보면 관세법은 다들 ㅎㅋㅅ 듣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