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ㅋㅋㅋ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다
60분동안 80프로의 시간을 지원자가 계속 말해야 했는데 물 못마시는거 입이 말라서 반 넘어갈즈음에는 말도 안나오는거 억지로 침 삼키면서 말 했어
끝나고 와서 모범답안 듣는데 뒤통수 얼얼하더라 왜 난 이 생각도 못했지???!!??? 면접관들이 속으로 비웃었겠다..ㅋㅋ
난 역시나 아직 많이 부족한 거 같아 수능공부 1년 더 하면서 연륜울 쌓아보려고..
내년에 다시 면접보러 갈거야^_^ 그땐 준비도 열심히 해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