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리 4년차인데 진심 1시간도 공부 안해 아예 공부 손 놨어
독립해서 혼자 사는데 부모님이 그동안 생활비 주셨기 때문에 생활하는데에 전혀 지장 없었거든 당연히 부모님은 내가 계속 공부하는데 떨어지는줄 앎ㅠㅠㅠㅠㅠㅠ 이대론 내 인생 ㅈ됐다 싶어서 콜센터 알바라도 해볼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나 살면서 알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뭔가 사회의 쓴맛을 봐야 공부가 될 것 같기도 함ㅠㅠㅠ 돈 버는게 어려운걸 느끼면 정신차릴수있을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음 나같이 한심했던 덬은 없겠지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