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올 여름에 시작했구
현재 영어, 한국사 보고있는 중이야
난 사실 올해까진 직병이라서
내년보다 후년생각중이고
그래서 전공과목 아직 시작 안했어
직렬고민이 너무 심한 것도 있고 ㅠ
일단 수포자였고 문과라 세무쪽은 어려울 것이라 판단
(특히 들어가서 계속 바뀌는 법 공부 등 극혐)
근데 가족 중 세무직이있어서 추천함+국가직이라
주말에 바쁠때 말곤 거의 출근 안함이 진짜 좋다고생각했고
성적 좀 잘받음 바로 연고지에서 가능한 걸로 들었어ㅠㅠ
일단 안겪어보고 생각한 바로는
세무직 적성엔 안맞을 것 같으나 주말출근안해서 좋음 이야.
물론 또 적성에 맞기까지 할 수도 있고
지방직은 대구시라서 일행이면 내가 그 컷을 넘고
최합할 수 있을까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계속 있음
세무직은 일단 많이뽑는데 지방은 자꾸 줄어서 ..
여기서 오는 쫌 쫄림이랑 주말에 비특보 눈특보 등 나가야하고
행사때 나가야하고
(친구보면 기상청 속보따라 자주 불려감 그래도 편해보임...)
지행은 주말에 끌려나가야한다는 단점+내가 합격노리는 해에
뽑는 인원과 컷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극악의 상황올수있음
ㅜㅜ이게 비교가 되나 싶은데
덬들 생각은 어때? 현직자 조언도 좋아
결국 정말 그나마 주말이라도 워라벨있음 좋겠음 이 큰 것 같기도해ㅠ